아침에 아니 새벽이라 해야겠다 새벽에 일어나니 목이 여전이 잠기고 콧물이 조금 나온다 포트에 물을 끓여 무 차를 우려내 조금씩 마시고 꿀을 조금 목에 바른다. 조금은 진정되는 듯 하지만 쉽게 완쾌 되지는 않을 듯 하다. 8시에 평상시와 같이 따뜻한 국에 밥을 먹고 상비약으로 있는 약을 다시 먹고 병원 문 열때 까지 기다리며 어느 병원 갈까 생각해 본다. 15개월 전 목감기가 아주 심하여 코로나로 의심될 정도였을때 집 주위에 늘 가던 병원에서 열흘이나 병원다니며 링겔 두번에 주사 그리고 처방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이 나아 지지 않을 때 누군가가 이비인 후과에 가 보라고 하는 이야기에 코뿔소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하고 2일 만에 완쾌한 기억이 난다 특히 목 감기엔 이비인후과가 효과적이라는 말을 확인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