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12

세계로 가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60년사 기념식 및 세계 새마을금고의 날 제정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있었다 단위 새마을금고 대의원과 지역 협의회 회장들 그리고 미얀마,라오스,피지, 캄보디아등에서 새마을금고를 설립하여 좀도리운동 등을 전파하고 있어 그들나라 대표들도 참석하여 우리 새마을금고의 위상이 한층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다 며칠전 중앙회에서 이사장들에 새마을금고 넥타이를 선물로 보내왔다 나는 직감적으로 서울 행사때 매고오라는 메세지라 생각을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서울 행사 출발전날 단체 톡이 왔다 금고 넥타이중 곤색으로 참석 이사장 모두 통일하여 매고 참석하라는 메세지 였다 뭐 이런것 까지 통일시키나 면서 불만들이 많다 촌스럽다느니 무슨 6,70년대 행태라느니... 서울코엑스에서 행안부 차관이참석하고 다수 국회의원과 한국인 ..

새경산 새마을금고 1기부녀회 남도연수회

새경산 새마을금고 부녀회 1기 남도 연수회.. 28명중 20명이 참석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 새마을금고 사업의 목표달성에 일조하고 봉사를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졌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스러워야된다 지역 주민들싀 애환을 함께하고 같이 웃으며 함께 살아가야지 새마을금고다 새마을금고가 은행 스러워지면 협동 조합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으로부터 예금을 위탁 받아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곳에 대출을하고 수익을 창출하여 또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일... 그일을 해야 새마을금고요 진정한 향토 협동조합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새경산 새마을을금고는 지역 밀착형 경영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가장 오래된 단체가 탁구장 2001년 1월 개장하여 현재 탁구회원이 150 명 이상의 탁구회원들이 모여 개인 ..

진화하는 세상과 새마을금고

오래전에 이건희 전 삼성 회장님은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라고 했다 급변하는 사회의 단면을 가장 잘 표현한 이건희 회장님의 어록 중 하나이다 변화하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사람과 단체는 도태된다는 말이다 우리 새마을금고가 설립 업무를 시작 했을때 수동 기계에 다 통장을 넣고 타자를 쳐서 내용을 찍어내며 밤늦게까지 야근은 필수였고 월말 마감이나 연말 마감은 밤샘까지 하며 업무를 하였는 그런 금융 환경이었던 것이 지금은 자동화기기에서 전산처리를 손가락 하나 톡 두드리면 자동 계산에다 자동으로 돈을 다 세어주는 것 연말 마감을 하여도 일반 평일 퇴근하는 시간에 퇴근을 하니 얼마나 직원들이 많이 편해졌는가 모든 일들이 다 그렇지만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것이다 은행의 변신을 보면 은행들은 무인점포를 만들며 유인..

새경산 새마을금고 취미교실 개강

아직은 코로나가 완전 끝나지 않은 탓에 방역 지침에 따라 취미교실을 한다 난타... 북을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운동을 하여 건강을 지키는... 초급반과 중급반.. 각반 15명정도 모여 신나는 시간이 시작 되었다 올 가을쯤 난타 공연을 기대해 본다 라인댄스 약 30명이 모여 무아지경에서 1시간 30분여를 음악에 맞춰 신나게 흔들어 정신과 몸이 하나되어 음율속에 빠져든다 집에서 살림에 가족들 보필에... 모든 힘듬을 날려 버리고 삶의 엔돌핀이 팍팍 돌고 활력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것뿐 아니라 새경산 새마을금고에서는 산악회, 탁구등 지역민들에 많은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밀착 경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부녀회 1기 워크샵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는 지역 환원 사업을 많이 한다 제일 큰 사업이 기차여행인데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내년엔 30주년 기념 행사를 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 6월19일 전후로 70세이상 60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가는것이고 그다음 사업이 취미교실로 난타, 라인댄스, 탁구, 산악회, 부녀회 1,2,3기가 있다 부녀회는 각 기수별 사업을하여 수익금으로 년말 불우이웃 돕기도하고 기별 워크샵을 가기도한다 이번에는 1기 형님들이 후포로 떠났다 후포에서 해물 한상을 받고 아직은 귀족레포츠인 요트... 요트체험을 하고 죽도시장 투어를 하며 에너지 충전을 하였다 다음 사업 전개때 열정을 쏟기위한 충전이다 돌아올땐 선물 한꾸러미씩 안고서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새경산금고와 함께 건강을 챙기고 행복을 쌓아 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