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56

실내포장 콩국수

콩국수..... 여름 별미 우리 나라 최고의 건강식이죠.. 요즘 콩국수는 대부분 콩은 조금 넣고 콩가루에 땅콩가루를 섞어 맛을 내어 판매를 합니다 여기 경산 진량 가야리 이곳은 손님이 오면 바로 즉석에서 콩을 갈아서 콩국물을 만들고 면은 국수 생면을 삶아 쫄깃한 식감은 최고 입니다 단점은 콩국수는 예약을 하여야 한다는것이 조금 번거럽습니다 제대로된 콩국수를 먹으려면 요정도는 감수 하여야 겠지요??? ㆍ

와사병과 미나리 아재비

구안와사 입 돌아가는 병인 구안와사는 입 구, 눈 안, 비뚤어질 와, 기울 사로 이루어진 말로 입과 눈이 비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의학에서는 와사풍이나 구안와사라고 부르고 서양의학에서는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나 벨마비라고 부른다. 구안와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 차고 습한데 노출되어 찬 기운이 침범했을 경우 임신이나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인한 기혈쇠약, 대상포진이나 중이염 같은 감염으로 인한 원인으로 알고 있듯 찬바닥에 볼을 대고 잠을 잔다든가... 야외서 돌을 베고 잘때 찬기운이 머리에 오래 노출될때도 구안와사가 올수 있다. 남자같은 여자 다소곳 보다는 당당한 여걸 누구에게나 할말하고 사는 여인 우리 새경산 금고의 홍일점 이사 압량의 영향력있는 내 누님..

전립선 약을 드시는분께...

약을 드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이 감기가 드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 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 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 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 는 말씀입니다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 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인생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였던 김형석 교수는 2019년 6월 29일자 일간 신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로 100세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고생이 많았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복받은 사람 이라고 그럽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 해도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 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의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매운 맛, 쓴 맛을 다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엇이 소중한 지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기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60세 정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몇 살 정도 살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너도 그러하느냐

노을이 진다 온통 세상을 물들이고 마지막 남겨진 것까지 다 태우고 떠남이다 너도 그러했는지 지나온 세월 수많은 기억들은 하나하나 그리움이 되어 쌓이고 애써 다독인다 한들 다시 달려가 품을 수도 없다 비우고 버림은 숙명처럼 재촉하고 있는 시간의 흔적일 뿐 가벼이 날아가려 함이 왜 그리 어렵더냐 붉은 노을 지는 강가에 서서 나 노을빛에 물들어 떠나고 싶다 너도 그러한지

꼬리연을 띄우며

꼬리연을 띄우며 /윤 광 식 올라라 올라라 하늘 높이 솟아라 끝없이 올라 내 님에게 전해 주오 함께 하지 못한 설음 그리워 그리워 사랑하는 마음 마음 더 높이 올라 전해 주오 님은 멀고 사랑은 가까이 우리는 가슴 깊이 사랑하고 있잖아 지금도 이렇게 떨리는 가슴 너에게 전해주길 바라며 줄줄이 줄줄이 사연 사연 꼬리연에 나를 매달아 당신에게 날려보냅니다

룰루 막창,생삼겹

경산 압량의 신대부적지구 막창 전문점 요즘 막창집이... 경산의 대표 음식이라 할수 있는 막창집이 문을 많이 닫아 찾기가 쉽지 않다 이곳 룰루는 경산 소방서 옆에서 영업을 오랫동안 하다가 이곳... 마위지 네거리 근처로 확장이전하여 엉업을 하고 있다 생 막창이라 쫄깃한 식감에 경산 대표 술안주 답다는 맛이다 오늘 5시에 들어 갔는데 이른시간이라 내가 첫손님이었는데 6시가 지나니 홀이 꽉 찬다 아마 이 맛때문이 아닐까... 생삼겹과 두가지 맛을 봤을때... 내 입맛에는 막창이 win 이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취미교실 개강

아직은 코로나가 완전 끝나지 않은 탓에 방역 지침에 따라 취미교실을 한다 난타... 북을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운동을 하여 건강을 지키는... 초급반과 중급반.. 각반 15명정도 모여 신나는 시간이 시작 되었다 올 가을쯤 난타 공연을 기대해 본다 라인댄스 약 30명이 모여 무아지경에서 1시간 30분여를 음악에 맞춰 신나게 흔들어 정신과 몸이 하나되어 음율속에 빠져든다 집에서 살림에 가족들 보필에... 모든 힘듬을 날려 버리고 삶의 엔돌핀이 팍팍 돌고 활력소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것뿐 아니라 새경산 새마을금고에서는 산악회, 탁구등 지역민들에 많은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역 밀착 경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여름 회원 메세지

좋은 아침을 새경산 금고와함께... 무덥던 하늘에 뭉개구름 한가로이 떠 다니는 뜨거운 월요일을 맞습니다 수많은 인연속에 쉼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마침표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늘 좋은일로 미소 가득한 그래서 더 행복해 지기를 소원하고 더 큰 행복을 시작하는 7월의 첫 월요일이 되십시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여름 가족일기

6명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가 만났다 오늘이 지나면 둘은 서울로 하난 주문진으로 또 이산가족이 된다 주문진으로 홀로가는 승아는 혼자라서... 그리움 가득한 외로움을 즐길까?? 언제나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서울네는 둘이라서.. 옷음가득 행복가득 즐길테지 여기 경산에는 언제나 너희들만 생각하는 노을로 가는 청춘 일기를 쓴다 오늘도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