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3

여름 회원 메세지

좋은 아침을 새경산 금고와함께... 무덥던 하늘에 뭉개구름 한가로이 떠 다니는 뜨거운 월요일을 맞습니다 수많은 인연속에 쉼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마침표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늘 좋은일로 미소 가득한 그래서 더 행복해 지기를 소원하고 더 큰 행복을 시작하는 7월의 첫 월요일이 되십시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여름 가족일기

6명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가 만났다 오늘이 지나면 둘은 서울로 하난 주문진으로 또 이산가족이 된다 주문진으로 홀로가는 승아는 혼자라서... 그리움 가득한 외로움을 즐길까?? 언제나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서울네는 둘이라서.. 옷음가득 행복가득 즐길테지 여기 경산에는 언제나 너희들만 생각하는 노을로 가는 청춘 일기를 쓴다 오늘도 내일도...

1925 감포

경주시 감포읍에 이색적인 카페인 "1925감포"는 약100년된 목욕탕 "해천탕"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곳이다 목욕탕 요금내던 곳을 개조하여 옛 감성 물건들을 전시하고 오래된 TV에서 영상도 나오게 하여 옛 추억을 떠 올리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1925감포의 포토존이라 할수 있다 진짜 오래된 옛날 락커, 탕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한것이 눈에 띄고 때 타올 쿠션이 목욕탕 갬성에 딱이다 천정은 새로 덮었는데 천정 부분부분 유리로 마감을 하여 밝고 깨끗하다 바닥은 원형 그대로 마감하여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내 어렸을적 추억을 부르는 컨셉은 좋다 다른 손님은 탕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남기는데 우리는 그냥 차나 한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