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43

6월말 회원메세지

항상 새경산새마을금고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붉은 장미와 초록으로 물들인 숲들과 함께한 6월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초 호랑이들이 우렁찬 포효를 하며 시작한 임인년도 벌써 절반을 지나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이합니다. 장마와 무더위 속 휴가가 기다리는 계절 7월에는 탐스럽게 익어가는 꽉 찬 옥수수 알처럼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7월이 되길 새경산새마을금고가 기원하겠습니다. 새경산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이사장배 골프대회

오늘 제1회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6월 29일 팔공CC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최고의 핫한 운동이 골프라 하지요.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 골프회는 다른금융에 비교 많이 늦은 편입니다 늦은 만큼 더 크게 더 알차게 더 회원들과 새마을금고의 동반 발전을 기대 합니다 오늘 경기에 승부에 집착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건강을 지키러 왔다가 건강을 잃을 수가 있는데... 아마 오늘 경기는 서로 즐기며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새마을금고의 발전에 의미를 두고 라운딩 하였기를 기대 합니다 오늘 우승한 프로는 더 노력하여 다음에도 우승 하길 바라고 다른 프로들은 열심히 하여 2회때는 꼭 우승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임원 워크샵

임원 부부 워크샵을 떠난다 인생길 새경산 새마을금고라는 울타리 속에 인연이 된 이사... 감사... 오늘 하나 되었기를... 나는 나도 잘살고 직원도 잘살고 임원들도 즐거운 그런 행사가 만들어 졌나 모르 겠다 나는 내가 행하는 모든것이 최고라 생각 하였다 최고의 금고에서 최고의 임원이 최고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기를... 다음 또 다음 즐거운 여행이 기다린다

울릉...독도여행기

울릉도.. 이번 관광이 다섯번 째 울릉도 방문이다 압량읍의 보장협의체 봉사 단체에서 회원 단합의 의미로 실시되는 행사.... 위원 14명이 2박3일 일정으로 22일 출발 한다. 울릉도를 생각하면 우리나라 최 동쪽끝 독도와의 만남이 늘 설래고 가슴 떨리게 만든다. 평상시 "3대는 조상덕을 쌓아야 독도 관광을 할수 있다"는 말이 있듯... 년중 80여일 만 독도에 접안하여 독도땅에 발을 놓을수 있다고 하니 재수가 좋아야 되는 건 사실인 모양이다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네번 가서 모두 안전하게 독도와의 만남을 하였다.. 억수로 운이 좋은 놈인가보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집결장소에서.. 일행들과 만나 대구를 출발 포항 항에 도착하니 8시반...간단한 아침을 때우고 9시 반 배에 승선 출발하여 울..

밤 꽃 필때면...

밤꽃 필 때면/윤 광 식 밤꽃 필 때면 온 동내 인간의 꽃 냄새 벌들의 잔치 토실토실한 알을 낳고 날카로운 까시는 장미의 발톱 못 잊어 부르는 꾀꼬리 노랫소리 논둑 풀숲 뜸북뜸북 처연하게 울어댄다 뒤뜰 벌통 앞은 왕벌들의 침공에 진땀을 흘려가며 망을 쓰고 파리채로 때려잡는 긴긴 태양 볕 하지를 지나 시원하게 올라오는 장마를 은근히 기다리며 뒷동산 밤나무 그늘 바람 더위를 쫓고 앞 뒷문 열어놓고 오이냉국에 앞 수박 참외 밭 통통 두드려 벌겋게 쪼개 놓고 고고 팔이 아프도록 장작 패듯 담요를 두들겨 시퍼런 세종대왕 왔다 갔다 하던 그날 읍내 다방 영순네 고리 싹 커피 밤꽃 냄새 발원지에 얼굴 빨개진 그 사람들 다 어디에 살아 있는지 길게 댓 자로 누워 천장에 하나하나 그리움에 얼굴 그려보지만 단 한 사람도 ..

수제 육포 만드는 방법

육포 마트에서도 매우 비싸서 조금 밖에 못 사먹지요... 맛도 그다지 맛있는걸 못 느끼고... 친구 부인의 레시비 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맛요?? 직접 만들어서 맛 보세요 아마 자주 만들어 먹을 듯 해요 다음과 같이 만들어 봐여~~~ 소고기를 5m /8m 를 준비하여(집에서 내가 먹으려면 8m가 더 좋다) 반 나절을 물 갈아주며 핏물을 뺀 후 배와 정종을 3:7정도 희석 시킨 물에 (나는 갈아만든 배 통조림 사서 하였슴) 자박하게 4시간 정도 담궜다가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 6~7장 깔고 고기를 놓고 또 키친 타올 놓고 또 고기를 놓고 그렇게 포개진 고기 위에 무거운걸로 눌러 2시간정도 있으면 핏물이 완전히 빠진다 그후 소갈비 양념을 자박하도록 담궈 2~3시간 후 양념을 모두 흡수하면 건조기에 넣고 50도로..

일품 생고기

경산은 유독 생고기가 유명하다 일명 뭉티기라는 육 사시미다 뭉티기는 당일 잡은 소고기에 부위가 한정되어 일반인은 구하기가 쉽지 않고 휴일에는 먹지 못하는... 아예 뭉티기를 먹을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가격이 비싼 반면 쫄깃한 식감과 씹을수록 구수한 맛 소주 안주로 최고라 생각한다 오늘 지인들과 일품 생고기집에서 제대로 된 뭉티기를 맛본다 경산 계양동의 일품 생고기집을 포스팅 해 본다 ㆍ

발이 건강해야 하루가 편하다! 건강을 지키는 족욕 10분

발이 건강해야 하루가 편하다! 건강을 지키는 족욕 10분 발은 인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하루 종일 피곤하고 신경통, 고혈압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매일 10분 정도만 투자해 족욕으로 발 관리를 실천한다면 건강하고 예쁜 발을 만들 수 있다.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홈 메이드 족욕법을 배워보자. 족욕, 이래서 좋다! 발은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묵은 각질을 제때 제거해주지 않으면 쉽게 갈라지고 무좀이 생기기 마련. 소독은 물론이고 노폐물을 수시로 제거해 줘야 매끄럽고 건강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꾸준한 족욕은 기와 혈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 저림, 무좀으로 고생하는 발, 악취까지 없애준다. 또 몸 안의 신진대사를 촉진..

"왕회장 구두 굽갈며 30년 신어"

"왕회장 구두 굽갈며 30년 신어" 춘추복 한 벌로 생활… '청교도적인 삶' 등 극찬 "구두에 쇠를 박고 다녔어도 결코 구두쇠는 아니었다."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이사와 인력개발원 부원장을 지낸 정통 '삼성맨' 출신의 고인수 성균관대 상임이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생전 검소했던 생활을 소개해 화제다. 고 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부자였던 그(정 전 명예회장)는 어떠한 생활을 했을까"라고 운을 뗀 뒤 "그가 입고 다니는 옷은 춘추복 한 벌로, 겨울에는 양복 안에 내의를 입고 지냈으며 그의 등산바지는 재봉틀로 깁고 기운 지게꾼 바지와 다름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구두가 닳는 것을 막으려고 굽에 징을 박아 신고 다녔다. 계속 굽을 갈아가며 세 켤레의 같은 디자인의 구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