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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아라연꽃 테마공원

함안 아라홍연 꽃... 700년전의 씨앗으로 발히하여 지금의 화려한 아라연꽃단지를 만든 함안군에 경의를 표한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사적(사적 제 67호) 연못터 발굴현장에서 수습된 700년 전 고려시대의 연꽃 씨앗. 2009년에 발아에 성공하였고, 이를 아라홍련이라 이름지었다. 아라홍련은 일반 연꽃과 달리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에서 시작해 꽃잎 끝이 짙은 홍색을 띈다.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운 스토리를 품은, 오로지 함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꽃이다 오래된 연꽃이 발아한 사례로는 한국에서는 아라홍련이라고 이름 붙은 종류가 유명하다. 이름의 어원은 구 아라가야 터인 함안에서 난 홍련이라 아라홍련이라 부른다 함안 ic에 내리면 10분이내의 거리에 접근성도 좋슴니다 700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아라 연꽃을 만나..

만리장성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이 말의 어원을 알고 계신가요? 대개는 ‘하룻저녁에 깊은 인연(因緣)을 맺는다’ 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말의 유래가 있답니다. 중국에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아 대 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달여 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징용이 되면 그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다.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수 있었지만 부역장에 한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수 없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아내는 아직 아이도 없는 터라 혼자서 살고 있었다. 남편을 부역장에 보낸 여인이 외롭게 살아가..

울산 슬도

울산 슬도........ 섬이었다가... 육지로 바뀐... 울산 방어진 바로 밑슬도... 대왕암 바로 옆... 대왕암공원가려면 대왕암 주차장이 언제나 만차라서 주차난을 격지만 슬도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대왕암까지 해변을 걸으면..동해 최고의 경치를 볼수 있답니다 슬도 등대를 보는것은 덤이구요... 재수 좋으면 슬도 앞바다에서 해녀를 볼수 있으며 해녀가 잡아온 각종 해산물 저렴하게 맛볼수도 있답니다 해녀 할머니 세분이 물질을 하는걸 종종 보았답니다

7월13일 회원 메세지

오늘이 유두(流頭)절이라고 합니다 가장 원기가 왕성한 곳으로 보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유두(流頭)는 우리 겨레가 즐겼던 명절로 음력 6월 15일입니다. 유두의 시절 음식은 햇밀가루로 만든 국수와 떡, 제철을 맞은 참외와 수박이 있는데, 이 음식으로 조상신이나 땅의 신 등에게 유두제사(유두천신)를 지낸 후 나누어 먹으면, 악귀를 쫓고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무더위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새경산새마을금고 허명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