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거창한곳 경남 거창... ic에서 5분거리에 접근성도 좋은 경남 지방정원 1호 아직은 미완성의 정원인 창포원 황강의 수변에 조성된 넓은 주차장과 곳곳 쉴수있는 데크 철 따라 피우는 아름다운 꽃들.. 데크가 무슨 자기들의 전유물인 듯 곳곳 정자위 가방이나 옷가지 몇개 두고 사람없는 알박기... 창포꽃이 흰색, 노란색,보라색등 다양하게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온갖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서로 잘 보이려 고개를 내밀고 성질 급한 해바라기 몇 송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살포시 웃는다 또랑 양 옆으로는 주먹만한 수국 꽃망울이 줄지어 서서 다음에 또 오라는 유혹을 한다 가을을 향한 국화는 곳곳 뿌리를 박고 사람모양이나 여러 동물 형상으로 또는 하트를 만들고 글자속으로 국화는 키를 키워간다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