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의령 운암사

빈손 허명 2023. 6. 5. 09:46

거창 창포원 을 둘러 보고 낙동강 따라 돌아나오는데 의령 부림면 경산리에 천년고찰이 있어 들렸다

산 중턱에 조용한 절이다

그러나 절벽아래 대웅전이 있도 산신당은 바위밑에 노출되어 있는것이 색다르다

언제나 부처님 만나는 마음은 한결 같다

인연에 감사하고 지금처럼 무탈하게 살아갈수 있는것이 모두 부처님 덕이라고...

내 인연을 사랑하며 살아 가겠노라고...

 

경남 의령군 부림면 경산리 성수산 중턱에 있다. 신라 애장왕 4년(서기 803년)경 창건됐다고 전해지며 예전에는 원암당(願巖堂)이라고 불렸다. 운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 전통사찰로 지정됐음에도 사찰부지가 64평이 전부다.

대웅전 오른쪽에 자연암벽을 활용해 만든 산신당(山神堂)이 자리하고 있다.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성수산 운암사는

서기 804년 신라 애장왕 4년 창건 되어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천년 고찰이다.

그러나 해방 이후 국가의 토지 정리 사업당시 운암사 토지 420평 가운데 대웅전 부지 64평 외 356평의 부지가 의령군 소유로 이전되었다.
운암사는 대웅전을 제외한 운암사의 대부분 토지가 의령군 소유로 되어 있다. 또한 요사채와 산신각 건물이 무허가로 되어 있어서 증축이나 개축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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