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뜨겁고 밝은 해가 솟아 오르고 있다 그렇게 세상은 변함이 없는데... 내가 변한다는건 내 자신만 모를뿐이다 나는 애들이 어렸을때부터 애들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을 하고 생각도 많이 하였었다 남겨줄 재산은 세상을 바로 보고 세상과 어울려 둥글 둥글 잘 살라고 세상을 보여 주기로 생각을 한다 언제부턴지 기억은 없지만 아마 큰애가 돌 지나고부터 유적지 중심으로 교육할수있는 곳으로 유랑을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이 작은애 군 입대까지 이어졌다 아마 우리나라 구석 구석 가보지 않은곳이 없으리라 이천년 초반엔 해외여행으로 북경을... 만리장성과 중국의 거대한 황궁 이화원 그 규모에 애들의 가슴이 더 넓어 졌으리라 생각도 해보며 배트남 사파의 계단씩 농촌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현지인들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