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청춘 생각만 해도 언제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사람.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못 뵈었는지 몇달 되었다.어제 밤 전화를 드렸더니 장난끼 섞은 목소리는 여전하였다"내일 찾아뵙게습니다"고 하니 "멀어서 못 와"라고해서 "광양 아들에게 가 계세요?" "아니 하늘나라에 와 있어 이사장은 못 와"라고 하셔 아직 농담을 즐겨하시는 걸 보니 건강하게 계시는 듯하다.오늘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언제나 새경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회원님 11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한파로 시작합니다.갑자기 떨어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은 지나온 2022년 마무리하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사장 허명올림"이라고 회원들께 11월 마지막 날 메세지 한통을 보내고올해 첫 겨울 맛나는 날씨에 완전 무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