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언덕의 무심사를 들러 자연과의 조화로움을 바라보고 창녕으로 빠져 나온다
무심사 앞 주차장 낙동강을 바라 보며 라면이나 끓여 흐르는 강물을 안주삼아 먹으려 트렁크 문을 열고 라면 끓일 준비를 하는데... ㅠㅠㅠ 가스 물 등등 모든게 준비중인데 라면이 단 1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짐 아래까지 뒤져도 역시 없다... 가다 식당에서 먹어여 되겠다
창녕 이방면 소재지를 지나오는데 이방식당앞 차가 줄지어 주차되어 있고.. 손님들도 꽉차 있다
아내와 우리 점심은 여기서 먹읍시다
식당으로 들어서니 빈자리가 2개밖에 없다
이야 잘 들어 왔다 맛집인가 보다..
수구레 국밥 2개를 시키니 찰나에 식탁으로 나온다.
기름을 잘 걷어내 시원하며 담백한 맛이다
수구레 국밥의 국물맛은 ... 음~~ 10점 만점에 8점... 전체적으로는 6점을 주고 싶다
수구레는 몇점 없고 선지만 가득하고 밑 반찬도 특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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