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일찍 잠자리에 든것일까? 눈이 뜨진시간이 5시다 사방은 깜캄하고 침실에서 나와 거실에 앉아 최근 며칠을 복기해 본다 서울국회 포럼.. 아들과대화..아픔이있는 벗들.. 그리고 일련의 일들.. 어제 괜히 이유없는 반항아 같이 스멀스멀 화가 솟구지는 마음 왜 그랬을까? 지금 이렇게 행복한데 지금 이렇게 좋은데.. 지금 이렇게 사랑하며 살고있는데.. 내가 왜 욕심을 부릴까 내려 놓자 좀더 낮게 살자 짧은 시간에 많은걸 회상해 보고 내 마음을 다독였다 오늘 새경산 새마을금고 부녀회 전체 워크샵 출발이 9시라 8시30분에 사무실로 나갔다 그시간에 벌써 십여명이 차 한잔하고 있어 인사를 하고 오랜만에 뵙는 부녀회원들과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탄다 1호차 1,2기 2호차 3,4기 회원들을 모시고 1호차에 내가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