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바우

22년 11월 마지막날..

빈손 허명 2022. 11. 30. 19:59

**11월 마지막날 ** 
 
몸이 움츠려 든다. 옷을 더 두툼한 것을 입어야 겠다
어제 고단했다. 아침에 늦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아내가 와서 이불을 들추어 눈 을 뜨니 8시가 넘었다
날이 추어진다고 문자가 자주 온다,. 세월 참 좋아 진  듯 하다. 나라에서 일일 히 이렇게 관심을 가저 주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
나라의 국민을 위한 배려가 점점 더 친절해지는 것은 좋은 징조이다 
 
그러나 이나라가 주사파 붉은 불결이 가득 한 게 더 문제다. 국회의원들이 무조건 적인 북한의 사상을 동조하거나 이 재명 이란 사람은 북한 에 해바라기 처 럼 은밀하게 어떤 기구를 통해 돈을 보냈다 기도 하고 자기 책상위에 두발을 올려놓고 있는 건달 출신 옆에서 히죽거리고 웃고있었던 그자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출마를 해 낙선을 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만일 그가 당선이 됬다 면 이나라는  김 정은 의 수하에 들어 영원히 구제 받지 못할 사태를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대장 동 이란 곳에 이익을 4.5백 억 이익을 취하려 했던 저들의 만행을 아직도 옹호하는 붉은 패널들이 뻔뻔하게 테레비 에 나와서 그들의 특유의 입담을 터트리고 있음이 무서운 현실로 다가와 온 국토를 잠식 하고 있는 좌파들의 악랄함이  눈앞에 보이는 시대이다. 민주노총이 파업을 주도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이 나라에 암적인 존재이다
윤 석열 대통령은 다른 것 은 몰라도 곳곳에 암약하는 좌빨들을 모두 색출하여 처단하는 게 국가와 민족 을 위해 최고의 추앙을 받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지하실이 얼어 터져 물 난리 를 겪었었다. 서울아들이 내려왔다. 추위가 온 다고하여 오늘 지하실을 둘러보고 바람이 통하는 곳을 막는 일을 잠시하고 왔다 
 
점심을 먹고 글 한편 쓰려 책상에 앉았는데 너무 졸음이 밀려와 안마의자로 가서 깊게 잠이 들었다. 아내가 즐겨보는 연속극 의 대사가 들려와서 눈 을 뜨고 보니 운동을 나갈 시간이다
아내가 먹다 잘라 놓은 배의 4분지 1쪽을 깎아 먹고 옷을 입었다. 먼 곳 아들이 "옷 단디 입고 나가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나는 사진을 찍어 보냈다. 거위 털 옷이 두툼해 요즘 처음 입는 옷이라 온몸이 부자연 스러웠다.
이나라는 참으로 희안 한 나라 가 되었다
선생님이 전교조 라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투쟁을 하고 의사 간호사 등이 파업을 하는나라  일용직 이나 어떤 단체 건 모이면 모두 데모로 자신들의 입장을 피력하는 나라가 되어 있다, 소위 개판인 이나라를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마도 이것의 원천은 민주라는 깃발 을 들고 암약하는 빨개 이 들의 족속들 국회의원들 부터 일 것이다. 노동자가 정당한 대접을 받음은 당연한 것 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불법을 저지르며 이나라의 기강을 흔드는 것이 정당화 되어선  않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도 콧등으로 듣지 않는 노동 단체가 있는 이나라가 얼마나 웃기는 나라인가
민주당에선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대통령에게 국민은 업무정지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괴변을 늘어놓고 있는 현실이다
정말 웃기는 나라다. 웃기는 이나라의 환부를 도려 내기 란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 썪어 가는 환부를 도려내지 않으면 이나라는 북한에 점령당하고 말 것이다. 문재인 이 노무현이 김대중이 받들어 모신 북한의 주사파 사상이 이렇게 퍼져 나가 리란 생각도 하지 못한 착한 국민들 속에 점점 히 끼어들어 붉은 색갈 로 물들이는 오열들을 처단 해야 한다 
 
그려려니 하며 사는게 약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모두 그렇게 살다 보면 이나라는 주사파가 지배하는 공산주의가 되고 우리는 모두 노예처럼 비참한 삶을 누릴 것이다.

늙은 우리들이야 지금껏 잘 살아왔으니 무어라 말하지 않아도 되련 만 우리들의 자식들   눈 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의 초롱 한 눈망울 이 가슴에 맺혀서 이 시대를 비판 하며 사는 것이다
윤대통령이 주장한 정의가 정립된 나라가 빠르게 이룩되어 나라를 좀먹는 버러지 같은 좌좀들의 뿌리 채 뽑아 지길 기도한다.
운동을 할 때 손이 시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었다. 먼데아들이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를 받을 때 손 이시려 기침이 나는 듯하여 일찍 전화를 끊었다.

86세 어느 노인 에게 술을 대접 한다고 하여 술 대접도 조심하라고 했다. 늙음은 내일을 모른다. 혹여 대접받은 술로 인해 일어난 일들이 걱정이 되었다
11월도 마지막날이다.

내일은 아침 7시에 출발 한다. 제주도에서 출발한 귤이 도착했다. 관리소장이 비행기타고 제주도에 가서 2박3일 놀다 오며 주문한 귤이 란다.  마트에서 사 먹는 귤보다는 월등 맛이 있었다. 전화번호를 입력해 두었다.
나는 매일 이렇게 힘차게 살아가려 노력 한다. 가끔은 먼 곳아들에게 흰 소리도 치고 나무라기도 하며 나의 진심을 보내기도 한다. 숫하게 나를 지나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 내 곁에는 먼 곳 아들 뿐이다. 아들아 나는 술은 마시지 않 는다 . 너도 술을 줄여라. 건강이 제일이다. 그래야 오래오래 소식을 전 할수 있고 만날 수 있음이니 명심해라..
내일 아침 영하 11도 까지 내려 간다니 차에 탈 때 무뤂 덮개 를 가지고 타야겠다
오늘일기는 이만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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