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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和萬事成

우리나라가 독립을하고 독립의 기쁨도 잠시 육이오가 발발하여 삼천리 금수 강산이 쑥대 밭이 되었다 동족상잔의 비극에 우리 청년들의 희생과 유엔의 세계 자유우방들의 청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 세계에서 웃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그당시 베이비 붐이라 당신의 자식들 기본 5~6명 보통 7~10명이나 되는 자식을 낳았었지... 우리의 어버이 당신들의 인생은 오로지 그 많은 자식들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희생한 결과물이 지금 이렇게 세계에서 인정받고 살고 있기도 하다 물론 그때의 우리나라엔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지... 오로지 나라만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의 창시자... 앞으로 이런 지도자가 우리 앞에 다시 한번 바람처럼 나타나 주길 기도한다 내가 태어난 동네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써 당시 7..

청남대

청남대.... 원래 이름은 '봄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의 '영춘재(迎春齋)'였지만 1986년 청남대로 개칭됐다.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등 여섯 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시던 곳으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4월 18일 개방된 뒤 11년 만에 입장객 8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남대는 국민에 대한 애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통령들의 온기가 담겨있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

팬션에서의 하루..

일주일후면 아내의 진짜 생일이다 서울의 사위와 딸이 생일..... 회갑때 내려오지 못한다고 청주시의 어느 산골 라킨다팬션을 예약하고 오라는 전갈이다 여행겸 1일 아침 출발을하고 팬션 근처에서 만나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함께 팬션으로 들어 갔다 사위가 준비해온 케잌의 불을 끄고 자르고... 소구레 볶음과 문어로 오래 건강하자는 건배를 하고 술을......... 라킨다팬션.... 산속 언덕위 작은집을 많이도 지어 놓고 예약하고 하루를 쉬어가라고 한다 산골 산속이라 밤에 은근 은하수를 기대를 하였었다 누군가가 살고 있을 오리온 별님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밤을 기다렸는데... 팬션이 야경을 대낮처럼 밝혀서 별들은 자기집에서 꼼짝않고 나오질 않는다 심산유곡에 쉬러 왔으면 밤에 기본 불만 희미하게 밝히면 될것을...

좌구산

6년전에 군대동기들과 가본 좌구산... 가족들과 다시 돌아봅니다 충북 증평군에 자리한 좌구산은 증평군에서는 제일 높은 산으로 모양이 거북이가 앉아 남쪽을 바라보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좌귀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좌구산에는 천문대와 자연휴양림 출렁다리를 돌아보는 둘레길도 걸을 만 합니다 천문대는 코로나영향으로 주위만 돌아보고 출렁다리 중심으로 꾸며진 공원을 돌아봅니다 좌구산 천문대..... 우리나라 제일 큰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합니다

회원 송년 인사

힘차게 시작한 2021년이 어느듯 저물고 2022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021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 해 였지만 2022년 새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좋은분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 간다는것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새경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변함없는 인연으로 의로움을 간직하며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배상 21년이 마지막 남은 잎새처럼 31일이 애처럽습니다만 바로 앞에서 22년이 환영한다고 손짓도 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맞이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2년에도 건강과 사업 모두 왕성하게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배상

마음이 원하는 삶을 살아라

마음이 원하는 삶을 살아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이 가면 또 다른 한 해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세상을 살아가다가 삶의 과정에 문제가 있을 때 누군가에게 물어도 해답이 없기 때문에 내가 나에게 자문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하지만 최종적인 결단은 스스로의 마음에 따른다. 자기의 삶은 자기가 살기 때문이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 정답은 없다. 그러나 가장 후회하지 않는 것, ‘진정 그대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 그런데 그것이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다. 그것이 문제다. ‘나는 지금 온전한가?’ 내가 나에게 묻는다. 아니다. 제법 오래 살았는데도 허점투성이다. 나는 나에게 무한히 관대하고 그래서 가끔 내가 마땅치 않다. 내가 스무 살 무렵,..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집이 필요한가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집이 필요한가? 유즘 세태를 들여다보면 욕심껏 사놓은 땅이나 집이 말썽이다. 조금만 그래, 조금만 욕심을 부리지 않았으면 별 탈이 없었을 것인데, 자기 분수를 모르거나 아니면 세상만사가 내 뜻대로 될 것이라 여겨서 마음껏 했던 일이, 큰 짐이 되고, 남의 입에 오르내리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목숨을 끊기도 하고, 패가망신을 하기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입으로 떠드는 자들,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라서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누구를 욕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옛사람들의 집에 대한 생각은 어떠했을까? ”방의 넓이는 10홀, 남으로 외짝문 두 개 열렸다. 한낮의 해 쬐어. 밝고도 따사로워라. 집은 겨우 벽만 세웠지만, 온갖 책 갖추었다. 쇠코잠방이로 넉넉하니, 탁문군卓文君의 짝일세. 차 반 ..

지나고 나면 세상사 아무것도 아니다.

지나고 나면 세상사 아무것도 아니다. 중동 지방의 한 나라에 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신분인데도 항상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사소한 일에도 과민반응을 일으켜서 마음이 편안한 날이 없었고, 그 결과로 그의 행복은 금세 실망과 절망으로 바꾸었다. 자기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가운데 몹시 지친 왕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나라 안에서 가장 높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현자賢者를 초청했다. 그가 도착하자 왕은 그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처럼 되고 싶소, 내 삶에 마음의 평정과 조화와 지혜를 가져다줄 무엇인가를 준다면 내가 당신에게 큰 상을 내리겠소.” “알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폐하를 도울 수 있을지는 모루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값이 비싸기 때문에 폐하의..

이런 대통령을 기다립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한복판에서 화물차 한대를 정지시킨 경찰은 교통단속에 걸린 기사에게 예를 갖추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교통규칙을 위반했습니다." 경찰관의 지시에 따라 길 한쪽에 정차하고 기사는 공손히 대답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운전면허증을 보여 주십시오." "아차! 옷을 갈아입느라 깜빡 잊고 면허증을 안가지고 나왔습니다. 미안합니다 !" "차를 운전하시는 분은 항상 면허증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경찰은 수첩과 펜을 꺼내면서 다시 기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의 이름과 직업을 말씀해 주십시오." "이름은 라몬 막사이사이, 직업은 대통령입니다." 이 말을 들은 교통 경찰관은 깜짝 놀라, 부동자세로, "각하 !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