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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소나무

분위기 있는 카페 소개합니다 카페 지으실 분이 있으면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의 분위기 카페,.... 나는 아내와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었는데... 처음부터 카페를 하기 위하여 설계한듯.... 그리고 외부 조경.... 봄 가을엔 야외 벤치에서 차한잔도 좋겠네요 겨울이라 꽃이 있는 봄 여름은 많은 분들이 찾아 올듯합니다

무진정과 말이산 고분군

함안 무진정과 말이산 고분군을 둘러보고 왔다 함안에 위치한 무진정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누각으로 분류되어 있고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시대 문신 무진 조삼이 기거하던 곳으로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이곳 연못가에 정자를 건립하고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뒤에는 성산 산성 하늘길이 2.4km의 짧지만 가운데 습지도 있어 산성을 걸어부는것도 괜찬겠다는 생각이었다 우린 처음 계획이 이 산성을 걷는것이었는데... 들머리를 잘못찾아 말이산 고분군을 둘러 본다고 시간이 부족하여 입구만 확인하고 돌아 왔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5-6세기에 축조된 고분군으로 함안형식토기를 비롯하여 세장방형 수혈식 석실, 석곽의 벽에 있는 감실, 순장자, 지호문 등은 고대 아라 가야의 실체와 대외관계를 밝..

보름 달 같은 너

너는 너 였고 나는 나 였다 하나로 엮어 어르고 얼러 하나가 되려했던 순간 내 가슴에 너를 뭍고 네 가슴에 나를 뭍어 불현듯 달려가 고 싶은 이 탄식 가득한 시간 어쩌랴 저 보름날 눈부신 보름달 같은 너 펑펑 눈물로 씻어주고 맑게 개인 하늘 에 길이 빛나리라 아가야 내 여기서 너를 그리워 하노니 너는 그 빛을 잃지 말고 내 가슴의 텅빈 사랑만 채워다오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말을 하게 되면 가급적 진실을 애기하라. 진실을 얘기하지 못 할 것 같으면 말을 하지 마라. 총으로 인한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말로 인한 상처는 절대로 아물지 않는다. 귀는 길어야 하고 혀는 짧아야 한다.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 말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욱 좋다. 이야기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고 아는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 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