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안방** 346

부녀회원 인사

2023.4.4 2기 부녀회 회의 사람과 사람사이의 좋은 감정을 "사랑이 싹튼다"라고 합니다 몸만 안으면 단순 포옹이지만 마음까지 안으면 진실한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뜨거운 가슴 즉 마음으로 사랑해야 진실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우리 2기 부녀 회원님은 회원들끼리 또는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뜨거운 가슴 즉 마음으로 사랑합시다 2023.4.5 1기 부녀회 회의 행복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입니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 입니다. 인연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기에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 입니다 부녀회 1기의 행복한 인연도 새경산 새마을금고와의 인연도 더욱 발전 시키는 것은 여기 회원님들 각자의 몫 입니다 우리 함께 건강하게 행복을 가꾸어..

3월 산행

새경산 산악회 3월 산행을 22일 거제 동백섬을 다녀 왔다 동백섬은 섬의 나무중 동백나부가 6~70%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동백꽃은 세번 핀다고 하는데.... 나무위 하늘에서 한번 피우고 땅에 떨어져 땅에서 두번 피고 우리 사람의 마음속에 또 피어 세번 핀다고 한다 핏빛의 고귀한 꽃 동백꽃의 천국 지심도 지심도에서 나의 사랑 닮은 동백이를 만나러 떠나 보세요 지심도는 면적이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도선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 수려한 경관자원과 원..

올해 첫 이사회

2월 23일 11시 새로 선임되고 첫 이사회... 그리고 식사 자리는 새로이 시작 되는 임원의 축하 자리와 퇴임한 임원의 환송자리였다 새임원들의 첫 이사회의 안건은 별 의미 없는 안건니었지만 새로이 선임된 임원들이 참석한 첫 이사회에 의의가 있다고 봐야 겠다 그리고 스스로 젊은 사람 들에 양보하고 물러난 임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금고에서 준비한 퇴임 종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자리 였다. 퇴임한 임원님이 원하는 음식으로 결정하여 한잔술로 축하와 감사를 함께한 오늘... 더 열심히 하여 새경산 새마을 금고의 발전을 이루어야 겠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중앙 회장 간담회

올해안으로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은행업 진출을 위한 사전 설명회이다 회장님은 도시와 농촌 금고의 상생의 방법에 대하여 많이 신경쓰는가 보다 도농간 자매결연 농촌 열악한 금고 지원 큰 금고와 작은 금고간 합병 그리고 면단위에서 도시에 지점개설등 다양하게 생각해서 역시 회장님 답다는 생각이다 유일한 행안부 소속 금융기관이 은행으로 진출하면 중앙 부처의 자금 유치도 가능하고 새마을 금고의 위상도 한층 올라 갈 것이라 생각한다

2기 부녀회

2월 7일 부녀회 2기 회의가 있었다 2기 주 사업은 김장 봉사와 떡국과 어묵 판매 사업으로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를 하며 나머지는 회원 친목도모에 사용을 한다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이 해외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회비와 금고지원 그리고 지비 분담금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3월 12일 출발....예정이다 나는 영남대학병원 예약일이 3월 15일이라서 회원들끼리 다녀오시라고 하였다 언제나 부녀회원들의 행사에는 나자 나 혼자 참석을 하여 부녀 회원들의 조미료 역할을 하여 왔는데 이번에는 회원들끼리 즐겁게 다녀오길 바란다 오늘은 회의를 마치고 용성 육동으로 봄 미나리를 먹고 청도 소천리 경치 좋은 작은 계곡에서 얼음도 지치며 돌아 왔다 얼음위의 천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대며 미끄러져 얼음위를 뒹굴러도 웃..

회원 입춘 메세지

입춘의 바람은 언 땅을 흔들어 녹이고 햇살은 간지럼 태워 잠든 싹을 깨웁니다 봄이 시작되는 입춘!! 입춘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이 손에 잡힐 듯 앞에서 손짓할 것이고 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새경산 새마을금가 빌겠습니다 가정에 봄 햇살 닮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사장 허명 사진은 인터넷에서....

영심이 민박에서

우리나라 최동쪽 끝 구룡포 석병리 594번지 영심이네 민박에서 하룻밤 지내고 왔다 우리가족은 자주 만날래야 만날수 없는 구조인데 이런 명절때 아니면 기념일일때 모두 만난다 그것이 1년 3~4번정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바다를 안주 삼아 가족들의 추억하나 만들고 왔다 영심이네는 주는대로 먹고 잠자고 1인당 정해진 돈을 지불하는 형식인데 여자 사장님의 입담과 시원스런 성격 그리고 남자 사장님의 수줍은 듯한 정감어린 모습이 좋았다 해산물과 회는 전부 자연산이라 한다 얘들아 오늘 돈좀 썼다....헛 흠~~ ㅎㅎㅎ 영심이민박 전화번호 010-3508-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