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부녀회 2기 회의가 있었다
2기 주 사업은 김장 봉사와 떡국과 어묵 판매 사업으로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 돕기를 하며 나머지는 회원 친목도모에 사용을 한다
작년 한 해 수고한 회원들이 해외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회비와 금고지원 그리고 지비 분담금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3월 12일 출발....예정이다
나는 영남대학병원 예약일이 3월 15일이라서 회원들끼리 다녀오시라고 하였다
언제나 부녀회원들의 행사에는 나자 나 혼자 참석을 하여 부녀 회원들의 조미료 역할을 하여 왔는데 이번에는 회원들끼리 즐겁게 다녀오길 바란다
오늘은 회의를 마치고 용성 육동으로 봄 미나리를 먹고 청도 소천리 경치 좋은 작은 계곡에서 얼음도 지치며 돌아 왔다
얼음위의 천사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대며 미끄러져 얼음위를 뒹굴러도 웃음꽃이 핀다
이렇게 즐거우니 우리 2기 회원님들이 새경산새마을금고를 사랑 하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