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안방** 346

대의원 선진지 견학 차량에서 1분 인사

안녕하셨습니까? 황금 들녘의 풍성한 가을속에 건강한 모습의 우리 대의원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를 박탈당하고 창살없는 감옥에서 해방되심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대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사랑으로 조금씩조금씩 성장하여 왔기에 이 자리를 빌어 우선 감사를 드리며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저는 대의원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앞으로 대의원님들이 알아서 발전 시켜 주십시요 대의원님들이 없으면 저도 없고 새경산 새마을금고도 없으니 주인의식을 가지시고 새경산 금고를 함께 발전시켜 나갑시다 오늘하루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간단히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완성체된 나의 가족

2019년 8월 22일 내딸 경주가 듬직한 판규라는 멋진 청년을 만나 새로이 가정을 꾸렸다 듣도 보지도 못한 괴물 바이러스 출현으로 봄에 예약을 여름으로 미루어 어렵게 어렵게 식을 올리고 새 살립을 차렸다 새식구 사위는 전기 기사로서 탄탄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공주는 중소 기업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요즘 젊은이 답지 않게 집에서 아침과 저녁을 직접 해서 먹어 기특하게 생각한다 배달음식을 주로 편하게 시켜 먹는 요즘 세대와는 다르게 올 곧게 살고있어 고맙고 예쁘다 2021년 12월 4일 아들 재야가 예쁜 색시를 만나 새 둥지를 틀었다 같은 닭띠 ROTC 동기끼리 사랑의 Cupid를 쏴 맞춘것이다 며느리는 아직 육군 대위로 근무중이고 아들 재야는 금융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연애를 한다고 나라 지키..

누님 칠순

내 누부야가 벌써 칠순이다 누부야가 결혼전 회사 다닐때 내가 자취방에 찾아가 며칠 밤낮 만화책만 본 기억이 새록 새록 다가온다 여러가지 나하고 추억이 많은 누부야이다 누부야의 딸둘 아들 하나 셋이서 만든 칠순 축하 파티 작은 상차림에 누부야의 눈시울에 이슬이 맺히고.. 행복의 미소가 번진다 이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춘을 그리워하며 노을 속에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새경산 새마을금고 난타공연

의용소방대 행사에 초청 받아 공연한 새경산 새마을금고 난타공연 모습입니다 새경산 새마을 금고에서 하는 취미교실은 탁구, 산악회, 라인댄스, 난타 이렇게 4가지를 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노래교실과 요가까지 하였었는데... 오늘 경산 의용소방대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공연 요청을 받고 멋지게 잔치 한마당을 벌렸습니다 멋진 난타 모습 볼까요??

추석후 회원 메세지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님 ! 이번 추석 연휴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 보름달은 100년래 가장 둥근 예쁜달이라 합니다 이 달을 보고 소원 빈 회원님들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 지시길 새경산 새마을 금고가 기원드립니다 벌써 올해도 마지막 4/4분기로 들어 갑니다 지금까지 조금 미비한것들 차근차근 만들어 12월 년말에는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웃음꽃 활짝 피는 가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장 허명 배상

추석 회원 메세지

존경하는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여러분 ! 풍요로움이 가득한 추석이 찾아 왔습니다 문을 열고 밖을 나서면 높고푸른 하늘과 누렇게 옷을 갈아입는 산과 들이 가을 속으로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그 가을 속으로 들어가서 행복한 사랑을 가슴가득 채우시고 함께해서 더 풍요로운 추석 가족들과 함께 웃음 가득한 추석 되시기를 새경산 새마을금고가 기원드립니다 이사장 허명 배상 존경하는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님 ! 태풍이 지나간 들에도 햇살은 비치고 우리들 가슴 깊은 곳에서 샘솟는 샘물 같은 사랑이 새 경산 새마을금고 안으로 모여 아름다운 꽃이 되고 향기가 되어 모두의 가슴속에 스며 행복이라는 꽃을 피웁니다 이번 추석은 태풍이 할키고 지나갔지만 우리의 힘찬 의지로 다시 일어나 흔들리지 ..

9월 4일 회원 메세지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님께... 지금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는 태풍 힌남노가 접근하고 있습니다 1959년 사라호 태풍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온답니다 지금까지 왔던 태풍중 최고라 하니 우리 회원님은 각별히 대비하셔서 피해를 최소로 줄이시길 빌겠습니다 힌남노가 지나가고 난후 웃으며 만날수 있도록 새경산 새마을금고가 빌겠습니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배상

임원회의 후 사모님들과..

오늘 임원회의를 하고 평상시 우리 새마을금고 임원님들의 내조를 하시는 사모님들을 모시고 바닷가로 갔다 싱싱한 회를 대접하고 대게를 대접하려고 사모님들을 모셨다 나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 이건 자랑이 아니다 엄연한 현실을 알리는것일 뿐 나는 내 금고 임원등 최고의 조직을 만들고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 새경산 새마을금고에 몸 답고 싶도록 만드는것이 나의 목표다. 따라서 자연 사모님도 최고로 모시고 싶다 내보다 더 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발전시킬 후임자가 나타나면 언제 어느때든... 내자리를 탐 한다면 내어 줄 생각이다 단 새경산 새마을금고를 나보다 더 발전시길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내 자리를 내어 줄 것이다 니는 새경산 새마을금고를 사랑한다 나는 뼛속 깊이 새경산 새마을금고 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