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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 국제 조각공원

조각공원 내 꽃잔디는 흰색, 본홍색, 빨간색, 흰색에 가까운 연회색 등 이렇게 여러 가지 꽃잔디가 있는 줄은 여기서 알았죠. 박항서 감독의 고향이라 박항서 감독과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어 더 좋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 27점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 국제 현대조각 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라 아름다운 꽃들과 조각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봄꽃 맞이 명소로 손색이 없다 함양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남강은 산청 생초(生草)에서부터 경호강(鏡湖江)이 된다. 거울 같고 호수 같은 경호강은 남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힌다. 이 경호강 둑에 1km가 넘는 꽃잔디 넘실대는 듯한 강둑을 걸어보고 줄 서서 기다리는 매운탕 식당 중 생초 지리산 식당에서 매운탕 한 냄비..

우드볼이란...

우드볼경기장은... 12홀로 구성되며 추가는 6홀씩 추가된다 12홀 전체평수는 약 3~4,000 여평이면 가능하고..부대시설과 주차장을 하려면.. 더 넒은 공간이 필요 할듯 하다. 우리나라 국제 경기장은 충북 보은에 있으며 아시안 경기등 국제경기는 보은 경기장에서 한다 우드볼은 골프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여가스포츠로 골프의 재미와 운동기술의 간편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 실정에 딱 들어맞는 종목이며 잔디 위에서 맥주병 모양의 클럽(말렛)으로 나무공을 쳐서 골문(게이트)을 통과시키는 경기이고 잔디밭, 운동장 등 야외 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운동이다 코스는 총 12개의 페어웨이, 파3~5의 직선 또는 곡선의 페어웨이로 구성, 48타가 기준 타수이며 타수가 낮을수록 ..

업무용 승합차

2001년 새마을 금고 업무용 스타렉스 9인승을 구입하였다 고객들에 빌려주기도 하고 업무상 운행도 하고 어느 단체에서 운행요청이 오면 태워 주기도 하는 업무용 차량이다 나는 그당시 고객들 관광도 시켜 주는 일을 많이 하였는데 형님들 친구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였었다 그차는 2011년 스타렉스 두번째 차를 구입하였다. 첫번째 차는 1 ,800여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두번째 12인승은 2,500여만원으로 구입 하였고 이번에 세번째 스탈리아 11인승 3,700여만원이다. 가격이 오른 만큼 성능 또한 월등하다 반 자율주행에다 앞차와의 간격 그대로 유지되며 자율 주행믿고 손을 놓았더니 "핸들을 잡으세요"라고 경고글이 뜬다. 이 스탈리아에 더 많은 고객을 모시고 고객을 행복하게 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옛터 민속 박물관

옛터민속박물관은 10,000여점의 민속관련 유물을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소장품은 교지(敎旨), 간찰(簡札), 고화(古畵), 고서(古書), 민예품(民藝品), 도기(陶器), 자기(磁器), 석조(石造) 등으로 소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민속박물관에서는 민속자료 전시뿐만 아니라 연2회 특별기획전을 개설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확, 절구, 다듬잇돌 등의 돌조각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옛터민속박물관의 다양한 특별기획전 * 박물관에서는 2001년 3월 1일 박물관을 개장한 이래 수많은 특별기획전을 통해 민속문화 계승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2005년 : 유물로 보는 조선시대..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 하늘과 맞닿은 물빛 정원이 충남 금산에 있다. 하늘물빛 정원은 푸르름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이곳은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 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버들 수목과 야생화들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곳이란다. 인삼의 고장인 머들령 추부터널을 지나 봉황이 잠시 멈추었다는 지봉산 자락에 위치 한 곳이다. 하늘물빛 정원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요광리 686에 있으며 입장료 무료이다 아직은 미완성인지 안내지도를 보면 호수를 가로 지르는 짚라인도 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뒤에 올땐 짚라인도 경험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 물빛 정원을 방문한 날은 이렇게 깨끗하게 맑은날씨에 이곳 대표적인 조형물에 인사를 하며 즐겁게 산책을 한다

1년 365일이 생일

1년 365일이 생일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고, 갑자기 떠오른 질문 '언제가 생일인가?' 모든 날이 생일과 같아 1년 365일이 생일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삶 그런 새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은 날.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살아있다는 뜻이고 생명이 나에게 다가와 다시 태어났다는 뜻입니다. 매일매일 다시 태어난 삶,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스스로에게 보내는 가장 좋은 생일 축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