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97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다큐 영화!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다큐 영화! "위대한 침묵“ (우종창 기자의 거짓과 진실. 1부∼5부) *원작; 우종창 제작; 송상민! *위대한 침묵’-제1부 (22분) https://youtu.be/uSA8FEsZv4I ● '위대한 침묵'-제2부 (24분) https://youtu.be/UZfFbZWIRBs ● '위대한 침묵'-제3부 (21분) https://youtu.be/CRCYJffxFBQ ● '위대한 침묵'-제4부 (22분) https://youtu.be/A6DvNpVAh3s ● ‘위대한 침묵’-제5부 (22분) https://youtu.be/qGeIio2myDs 역사에 기억되고 재평가 되어야 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시청과 홍보바라며, 자유대한민국의 무너진 법치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

하양 포교당

경산의 하양시 동네 한복판에 사찰이 있어 다녀왔다 부처님을 만나고 내 인연의 고민을 풀어 달라는 탑돌이를 하였다 탑돌이는 시계방향으로 세바퀴 이상 돌아야 하는데 나는 반대 방향으로 10바퀴를 돌았는데 부처님이 이해를 하시겠지... 하양 포교당은 창건시기나 창건자에 대한 기록이 없다. 1927년 영천 은해사 주지를 지낸 승려 지석담(池石潭) 이 중수했다. 극락전 석조 불상은 은해사에서 지석담이 모셔와 봉안하였고, 조각 기법으로 보아 고려말이나 조선초 만든 것으로 추정.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은 1970년 승려 일섭, 범종은 1970년 승려 동호가 조성하였다. 1982년 승려 경우가 태국에서 가져온 진신사리를 당시 주지 심수가 5층석탑을 만들어 봉안하였다.

법왕종 총본산 한광사

한광사는 영천 신녕면 화남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승불교 법왕종의 총본산 사찰입니다. 현재의 한광사는 1958년 최명도가 중건한 것입니다. 한광사는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1958년 최명도 스님이 중건하여 법왕종의 본산으로 삼았습니다. 중건 후 대웅전·극락전 등의 불사가 진행되고, 사역 내에 있는 삼층 석탑과 석불좌상의 보수, 복원 공사가 있었습니다. 경내에는 대웅전·극락전·대적광전·산신각·칠성각 등의 전각을 비롯하여 사찰에서 운영하는 납골당 [명부전]과 법왕종 총무원 건물,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 불단에 아미타여래상을 주존불로 하여 관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협시되어 있으며, 「후불탱」ㆍ「수월관음도」·「신중탱」 등의 불..

하표정과 한하루

한빈공원의 한하루 아래에 노을하 표할표 하표정이 있는데 관리가 되지 않아 곧 무너질듯 하다 이 하표정에 대하여 자료를 뒤져봐도 다른 그 무엇을 찾기 힘들다 산천 한빈 마을에 이런 멋진 곳이 또 그 아래로 내려가면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두르는 강물이 휘몰아쳐 돌아간다 정취암이나 남명조식선생 유적지갈때 잠시 들려 강 바람 쇠이고 가면 좋겠다

비는 내리고

** 비는 내리고 ** 온통 세상을 적시려 내리는 비다 나무도 풀잎도 슬픔에 젖은 듯하다 하늘은 회색빛 내리는 빗줄기도 회색빛에 물들었다 한동안 간절했던 때도 있었다. 목 마름과 갈증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 한줄기 빗줄기는 쳥량감 으로 삶의 의욕을 채워주지만 온종일 내리는 비는 제방을 넘고 둑을 무너트리고 온 세상을 흙빛으로 채운다 흙으로 돌아가야 할 우리네 인생도 어찌 보면 한 점 빗물에 흐르는 흙빛 물방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창문을 적시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그 어린 시절 장마 때 만 되면 마당으로 밀려오던 흙탕물이 넘실 넘실 거리를 좁혀 올때 마다 부모님들의 근심 스런 말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다 자린 벼가 물에 잠기고 쓰러져 있을 때 큰 탄식을 하던 아버지의 흙빛 무명 어깨가 더욱더 초라해 보였..

6.25 미국은 우리나라에 어떤 존재인가

오늘은 6.25전쟁일 미국은 우리나라의 어떤존재인가? 어찌되었던 미군은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이후 3년 1개월 간 전쟁을 치루면서, 전사자54,246명을 비롯하여 실종자 8,177명, 포로7,140명, 부상자103,284명 등 172,800여 명이 희생당했다. 국군 희생자가 645,000명에 비해 무려 27%나 된다. 이처럼 많은 미군이 한국 땅에서 희생된 것이다. 특히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나 참전하여 그 중에 35명이 전사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미8군사령관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즉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하였다. ..

바람이 분다

** 바람 이 분다 ** 바람이 분다 사연 가득한 시간을 날려버린다 오래된 것들 은 이미 지나간 바람 속에 한줄기 흔적 지금 여기에서 그대를 기다리는 이 순간을 바람은 비켜간다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그대는 두 팔을 벌려 이 시간을 안고 흐른다 한 점 꽃 향기 같은 사랑도 흘러가 버린 그리움 같은 것 강물은 흘러가야 하고 바람은 스쳐 날려야 바람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존재함은 온 누리 에 가득한 배려 일 뿐이다 바람 같은 세월 또다시 바람이 분다 돌아보니 한줌 바람같은 인생이더라 ** 밤 비 ** 무언가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두지 못하고 기어코 터진 눈물 같은 밤 비 혼자 삭 인 짖은 그리움 한 조각 빗줄기 숫자 만큼 달려가고 싶은 안타까움 이 여 어떤 노래로 마음을 달래며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