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 1193

한국인이여 제발!

#중국은 우리에게 어떠한 나라인가? (신복룡, 교수님) 2017년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조선은 중국 종속국(從屬國)이었다고 과거사를 끄집어낸 그 속뜻은 무엇일까. 중국은 ‘김치’가 연변 조선족의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김치를 ISO에 등록했으므로 중국김치(파오차이)가 국제 표준이 되었다고 떠드는 나라. ‘한복’은 물론 '아리랑' 노래까지 자기(연변)네 거라고 우기는 나라. ‘고구려’가 역사적으로 자기네 나라였다고 동북공정을 하는 나라다. 우리나라의 사대주의(事大主義) 사상은 거슬러 올라가면, 여진족의 하급 무사로서 명나라로부터 정통성을 부여받아야만 고려 백성을 다스릴 수 있다고 했던 이성계(李成桂)가 “큰 나라를 거역할 수 없다(以小逆大不可)”고 한 개국명분에서 중국에 대한 종속(宗屬) 사상..

김소월의시 "초혼"에 숨겨진 슬픈사연

♥️ 김소월의 시 "초혼(招魂)"에 숨겨진 슬픈 사연 ♥️ 김소월(金素月,1902-1934 ) 평북 구성 출생. 본명은 정식(廷湜) 18세인 1920년 “창조”에 ‘낭인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고 말았다. 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했고, 결국 1934년 12월 24일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유서나 유언은 없었으나 아내에게 죽기 이틀 전, "여보,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것 같구려." 라면서 우울해 했다고 한다. 암울했던 일제 강압 통치시절, 32세의 짧은 생을 불꽃 같이 살다 가면서 시작( 詩作) ..

떠도는 글

???? 위대한 대통령! 하면 누가 생각나십니까? 생각나는 경우 중 한분으로 1865년 미국의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엔드루 존슨''을 소개합니다. 그는 3살때 부친를 여의고 몹시나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13세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 17세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법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취미삶아 다방면에 교양을 쌓은뒤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후 링컨대통령 을 보좌하는 부통령이됩니다. 그리고 1864년 16대 링컨태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직을 승계 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격을 받는데요.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

원자력발전소에 대하여 떠도는 진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글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아십니까? 월성1,2,3,4호기가 어떤원자력 발전소인지 아십니까?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 결정으로 세상이 시끌시끌 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職을걸고 감사결과를 직권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문빠들의 위세에 눌려 그냥 주저앉을 것인지? 두고 볼 일이지만 아마도 文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영구 정지에 이어 폐쇄 결정을 내릴듯 합니다. 제가 한때 월성원전과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공사의 극히 일부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추진한 경험이 있어 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원자력 발전에는 중수로와 경수로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24기의 원자로가 있는데 지금 문제가된 월성 원자력 1호기를 포함하여 2,3,4호기는 중수로..

새해에 바라는것이 있다면....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껏 나를 믿어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내 나의 힘이 되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원한 친구로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혹 당신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나의 의지를 꺽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영원토록 생각하며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해 준 것이 많지 않더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들어맞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한 나의 바램을 당신이 쉽게 지나쳐 버리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박근혜전대통령에대한 사과문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 글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관심을 받자 일부 야권 인사들의 문재인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비교하는 성토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권이 국민들의 기대감을 안고 출범했으나 3년 반 가량이 지난 현재 정작 나아진 게 없다는 것이다. ◆ 서울대 게시판에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 향한 ‘사과문’ 28일 ‘스누라이프’에는 전날(27일) 한 익명게시자가 올린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지난 정부와 이번 정부를 비교하며 박 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이는 식으로 글을 이어갔다. 그는 “두 집 살림한다고 채동욱(전 검찰총장)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에 사찰했다고 윤석열(검찰총장) 찍어..

정주영회장과 거북선

♥정주영(鄭周永)과 거북선♥ ★1970년 5월초 어느날 밤 정주영은 청와대 뒤뜰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무거운 침묵이 오랜시간 흘렀지요. 박 대통령이 막걸니 한사발을 들이키고 담배를 하나 피워 물더니 정주영에게도 한대를 권했습니다. 정주영은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날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말할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원래 과묵한 박 대통령이지만 이날은 더욱 말이 없이 시간만 흘렀습니다. 정주영은 박 대통령이 불을 붙여준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박 대통령이 입을 열었어요 ♥“한 나라의 대통령과 경제 총수 부총리가 적극 지원하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하겠다고 여기서 체념하고 포기를 해요? 어떻게 하든 해내야지 ..!! 임자는 하면된다는 불굴의 투사 아니..

방하착(放下着)과 착득거(着得去)가 전해주는 의미

방하착(放下着)과 착득거(着得去)가 전해주는 의미 방하착과 착득거라는 말은 중국 당나라 때에 등장하는 선승의 이야기로 방하착은 내려놓아라라는 뜻이고. 착득거는 지니고 가다뜻의 불교용어이다. 또 메릴 미도우가 쓴 하워드의 선물책에서도 방하착과 착득거의 의미와 쏙빼닮은 글이 보인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결국 인생이라는것은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사람이 자꾸 욕심을 부려 채우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그릇은 넘치거나 깨지기 쉽다. 또 비우지 않으면 끊임없이 괴로움만 남는다. 따라서 인생이란 비우면 채우고 또 채우면 비워가는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