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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소에 대하여 떠도는 진실

빈손 허명 2021. 1. 10. 10:37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글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아십니까?
월성1,2,3,4호기가 어떤원자력 발전소인지 아십니까?
월성원전 1호기의 영구정지 결정으로 세상이 시끌시끌 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職을걸고 감사결과를 직권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문빠들의 위세에 눌려 그냥 주저앉을 것인지? 
두고 볼 일이지만
아마도 文정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영구 정지에 이어 폐쇄 결정을 내릴듯 합니다.
제가 한때 월성원전과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공사의 극히 일부를 하도급 받아 공사를
추진한 경험이 있어 
그 내용을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원자력 발전에는 중수로와 경수로의 두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24기의 원자로가 있는데
지금 문제가된 월성 원자력  1호기를 포함하여
2,3,4호기는 중수로 이고 
나머지 모두는 경수로 입니다. 
다시 말해 중수로 에는 풀루토늄과 3중수소가 만들어지는 고준위  폐기물이 생산되고 
경수로는 저준위 폐기물이
생산되어 핵무기를 만드는 원료는 불가능 합니다. 
지금 월성 원자력에서 만들어진 핵 연료량은
약 8000톤 정도로 회수율 70% 를 감안하면 
2차 세계대전시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 500,000만개 이상 만들수 있는 7kg  플루투늄탄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플루토늄과 3중수소는 수소폭탄을 만들수있는 가장 중요한 재료의 고가의
물질 로서
전세계에서 미국, 카나다, 한국 3개국만이 생산할수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한국의 자산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북한을 훨씬 능가하는 수소폭탄을 대량으로 만들수 있기 때문
이겠지요 
북한이 전 인민의 굶주림 속에서도 그렇게 매달려온  비대칭 전술무기의 우위가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북한은 한국이 그런 원재료를 가지고 있는것이 
늘 불만임으로
그것을 전부 폐기 시켜야 북조선이 안심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래서 文은 원자력 발전소라고 하지 않고 일반인들의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도록 핵 발전소라고 부른답니다.
이 중수로의 핵연료를 국산화 시키는데는 서경수 박사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월성원전 건설 당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의하여 월성1호기 공사는 이루어 졌으나 그 연료가 없으면 빈깡통이나 다름없고 
미국이나 카나다에서 처리된 핵연료를 수입하게되면 
우리는 언제나 강대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없음을 인지한 박정희 대통령은
연료 국산화의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나 미국과 카나다의 기술지도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어서  카나다에서는 기술지도에 당시 $3백만을 요구하였으나 그만한 예산이 우리나라에 있을 턱이 없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겨우 $400,000을 준비하여 
서경수 박사가 카나다로 떠나면서 내가 무슨일이 있어도 핵연료 국산화에 성공하지 못하면 
태평양 바다에 빠져 죽겠다고 다짐을 하고 고국을 떠났다고 합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연구한 결과 마침내 핵연료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귀국하신 서 박사는 아깝게도 51세의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한국원자력 연구소에서는 그 업적을 기려 연구소 단지내에 서 박사의 흉상을 세워놓고 
지금도 그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들이 몇명 있으나 서 박사는 학자로써  가장 중요한 업적을 쌓으신 분입니다.
우리보다 원전의 안전성에
더욱 민감한 미국과 카나다 등은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여 40년+40년
총 80년을 사용하는데
우리는 불과 30년만에 폐쇄 시키려고 합니다. 
우리는 월성원전 1호기를 무려 7000억원의 돈을 들여 거의 신품이나 다름없이 만들어 두고도 그것을 폐쇄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월성원전의 폐쇄는 상상하기 조차 힘든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것임에도 文정권은 김정은의 눈치 보느라 오로지 월성원전 폐쇄에 만 매달리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