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안방** 346

해병..전국동기회

1년 두번 젊음을 함께 한 동기들이 전국에서 모여듭니다 20여년전 동기회 발족을 위하여 서대전 장태산 휴양림에서 10명의 동기가 모여 시작한 동기회가 지금은 30여명이 참석하여 생사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기회는 코로나로 인한 2년반의 공백을 깨고 콩밭메는 아낙이 살고 있는 칠갑산의 기슭에서 30여명의 동기들과 어부인 몇명과 약 40명 남짓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체 사진은 저녁에 모두 모였을때 남겼어야 하는데... 아침에 바쁜 동기들이 밤 늦게 돌아가고 아침에 남은 동기끼리 그림 한장 남겨 봅니다 잘들 돌아 갔겠지요... 하반기 11월에 다시 봅시다 ㆍ

새마을금고 역사관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개관 하였다. 처음 태동한곳이 이곳 산청이다. 새마을금고의 역사가 숨쉬는 이곳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 산청읍에 자리를 잡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액자가 많이 눈에 띤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이다 밥할때 한줌씩 모아 불우 이웃돕기를 한 좀도리운동..,, 이운동을 계승하여 지금도 전 새마을금고가 동참하여 이 운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저축은 국력

회원 5월1일 메세지

5월 첫날 아침입니다. 4월의 힘 들었던 기억들 모두 털어버리고 5월엔 더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우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랑듬뿍 나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 합니다. 신록의 푸른자태를 한껏 발산하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꽉찬 보리알 처럼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5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MG새경산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경영평가 연도 대상

전국 약 1,300개 새마을금고의 1년 경영 상태를 평가 하여 대상, 최우수, 우수 금고를 선정후 중앙회장님이 매년 4월경에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 대상행사때 수여를 하고 음악회를 열어 수상금고 축하를 하고 있다 올해는 4월 28,29양일간 울산에서 전국 지역 협의 회장님과 수상금고 이사장님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루었다 유명 초대 가수도 초청하여....... 새경산 새마을금고는 혁신경영부분 우수상을....(2021년에는 자산신장부분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였었다) MG 음악회 열정 넘치는 서지오 새마을금고의 아들 영탁 박상철 장구의 신 박서진

업무용 승합차

2001년 새마을 금고 업무용 스타렉스 9인승을 구입하였다 고객들에 빌려주기도 하고 업무상 운행도 하고 어느 단체에서 운행요청이 오면 태워 주기도 하는 업무용 차량이다 나는 그당시 고객들 관광도 시켜 주는 일을 많이 하였는데 형님들 친구분들이 주로 이용을 하였었다 그차는 2011년 스타렉스 두번째 차를 구입하였다. 첫번째 차는 1 ,800여만원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두번째 12인승은 2,500여만원으로 구입 하였고 이번에 세번째 스탈리아 11인승 3,700여만원이다. 가격이 오른 만큼 성능 또한 월등하다 반 자율주행에다 앞차와의 간격 그대로 유지되며 자율 주행믿고 손을 놓았더니 "핸들을 잡으세요"라고 경고글이 뜬다. 이 스탈리아에 더 많은 고객을 모시고 고객을 행복하게 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다...

4월 회원 메세지

4월은 봄꽃들의 화사한 자태가 꽃대궐을 이루어 힘든 우리의 마음을 밝게할 겁니다. 밤새 촉촉히 봄비가 내린 4월 첫날!! 밝은 기운을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께서 듬뿍 받으셔서 마지막 발악하는 오미크론을 이겨내시고 좋은일 가득 행운 가득 건강 만땅이 4월 내내 함께 하시고 행복한 사윌을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오늘은 청명이자 한식입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날이고 찬밥으로 점심를 먹는날입니다. 날씨가 좋아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을 준비하고 산소를 돌보거나 집수리 같은 일을 합니다. 오늘은 부지런히 겨울에 못한 잔일로 봄을 맞이하고 여름을 대비하는 날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봄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팬션에서의 하루..

일주일후면 아내의 진짜 생일이다 서울의 사위와 딸이 생일..... 회갑때 내려오지 못한다고 청주시의 어느 산골 라킨다팬션을 예약하고 오라는 전갈이다 여행겸 1일 아침 출발을하고 팬션 근처에서 만나 점심을 간단히 먹고 함께 팬션으로 들어 갔다 사위가 준비해온 케잌의 불을 끄고 자르고... 소구레 볶음과 문어로 오래 건강하자는 건배를 하고 술을......... 라킨다팬션.... 산속 언덕위 작은집을 많이도 지어 놓고 예약하고 하루를 쉬어가라고 한다 산골 산속이라 밤에 은근 은하수를 기대를 하였었다 누군가가 살고 있을 오리온 별님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밤을 기다렸는데... 팬션이 야경을 대낮처럼 밝혀서 별들은 자기집에서 꼼짝않고 나오질 않는다 심산유곡에 쉬러 왔으면 밤에 기본 불만 희미하게 밝히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