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멸보궁
신라의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을 친견 후.. 상원사, 정암사, 통도사, 봉정암과 함께 이 곳 법흥사를 창건 한 것으로 전해진다.. 5대 적멸보궁이라 함은.. 자장율사가 창건한 이 다섯 곳을 일컫는다.. 이곳에 법흥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과 징효대사 보인탑비(보물 제612호), 징효대사 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2호), 법흥사 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73호), 법흥사 석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109호) 등이 있다. 적멸보궁을 오르는 길이 조금 가파르지만 큰 소나무가 양 옆으로 도열해 있는듯한 아름다운 길이다 적멸보궁과 그 뒤에 석분과 부도가 나란히 자리 하고 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고 나오니 내 마음도 가벼워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