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훈아 노래 가사 **
울지마 울긴 왜울어
울 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 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2)
울 지마 울긴 왜 울어 왜 울어 고까 짓것
사랑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 더냐
울 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예전에 유행하던 노랬가사다
나훈아 의 히트곡..
많은 사람이 공감을하고 불렀던 노래다
나도 많이 부르며 아픈사랑은 눈물이나는 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사랑이란 것은 감성이 만들어 마음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이성이 감성에게 지는 것이다
감성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이성적으로마음을 다독이고 살아야할 시기이다
나이가 60을 넘으면 모든것을 다 초월한 인생을 돌아보며 살아야함이다
금세 세월이가고 쏜 화살 같이 세월이흐르기 때문이다
마음으로 다독이고 이제 세월과 타협 하고 살아야 한다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에 두둥실 배를 띄워놓고 그 위에 유유히 앉아 강 넘어 산천을 돌아보고 흐르는 물결 위에 흰 구름 부서지는 것이 인생 같구나 감상도 해가며
욕심도 내려놓고 미움도 내려놓고 탐욕도 내려놓고 물처럼 바람처럼 살아야 할 시간이다
안개 가득끼인 아침같은 요즘 세월이 아무리 누루고 눌러도 아침 햇살에 다 사라지는 세월이 빨리 다가오길 간절히 기다린다
1층 병원원장이 관리비를 깍아 달라고 하여 관리소장이 만나 타협점을 찾고 왔다
병원의사 가 이 정도 이니 요즘 경기가 말이 아닌 것을 피부로 느낀다
코로나 걸린 소장이 수고했다
코로나 늦게 걸린 소장이 어디를 헤매고 다녔는 지 물어보지 않았다
어디선가 코로나 균과 접선이 되었을 터 격리 기간 토요일 까지 조심하길 바란다
늙어 보니 건강이 제일이다. 나도 요즘 무게가 좀 줄었다. 77.7에서 75.5로..
저녁을 부담이 되어 먹고싶은 생각이 없다
공진단은 아내를 위해 양보했다.
풍기 인삼액이나 마시련다
마음이 편한게 제일 행복이다
즐거울것도 없는 늙은 시간...이게 늙는거다
누님은 수술이 잘 끝났다 하는 데...수술후 퇴원은 요양원으로 가야한다니 가슴아프다
농담처럼 하는 말 9988234가 꿈일까? 아니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