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불교의 28대 교주인 달마 대사는 인도 불교의 28대 교주였어요. 중국으로 건너가 선종 불교의 가르침을 처음으로 전한 훌륭한 스님이에요. 매부리코에 부리부리한 눈, 풍성한 눈썹과 콧수염, 한일자로 꽉 다문 입술, 턱 선을 따라 억세게 뻗어 나간 구레나룻이 평범하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안좋은일이 계속되어질때 달마도를 걸면 집안에 액운이 물러가거나 좋은일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먼저 달마대사는 5~6세기에 살았던 승려로서 남인도 향지국왕의 셋째아들로 태어나 본명은 보리다라였지만 뒤에 보리달마로 고쳤습니다. 현대에 알려진 정보는 그에 대한 전설과 합쳐져서 거의 믿을수 없는 신화에 가깝습니다. 보리달마는 중국 선종에서는 시조로 이야기 되어집니다. 달마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