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대구&경상북도 259

경주 서출지와 무량사

경주에는 보문단지와 각종 왕릉 그리고 동궁과월지, 불국사만 있는것이 아니다 연못에서 글자가 나왔다는 서출지와 그 옆 무량사 사찰이 자리하고 있다 삼국통일을 기리고 남북한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전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서출지... 대부분 사람들은 통일전만 관람하고 돌아서 나오는데 통일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좌측 끝에 서출지도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이다 작은 연못과 백일홍, 연꽃 그리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어우러져 멋진 풍광 다시 오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오늘 백일홍도 연꽃도 많이 지고 조금 남아 그나마 이요당과 조화를 이룬다 아름다운 서출지와 이요당 그리고 무량사를 관람해 보세요

영일대 해변과 물회

포항 북부 해수욕장으로 더 알려진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 북구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으로서,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지점에 위치해 있다. 고사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분수로서, 바다시청앞 해상 250m지점에 위치해 최대 높이 120m까지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 이 갖추어져 있다.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으로서,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지점에 위치해 있다. 고사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분수로서, 바다시청앞 해상 250m지점에 위치해 최대 높이 120m까지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 이 갖추어져 있다. 영일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누각으로서, 두호동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지점에 위치해 있다. 고사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

포항 천년고찰 고석사

포항의 천년고찰을 검색하니 청하보경사와 오천 오어사 그리고 여기 장기 고석사가 나온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고석사의 부처님을 만나러 간다. 창건 신화 ~ 포항 장기면 방산2리 평동의 망해산(望海山) 아래에 조용히 천년의 미소를 머금고 있는 고석사가 있다. 신라 제27대 선덕여왕7년(638), 어느 날 경주에 있는 궁궐에 동쪽으로부터 세 줄기의 서광이 비춰 그 빛이 연 3일간 계속되었다. 신기하게 여긴 여왕께서 사자로 하여금 조사하도록 하였다. 사자는 서기가 발하는 동쪽방향으로 찾아가 보니 현 고석사의 한 괴석으로부터 서기를 발하고 있었다. 이 괴석은 사람이 소나 말을 타고, 그 앞을 지나가면 발이 땅에 붙어 떨어지지 않아 반드시 사람이 내려야 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을 사자는 ..

은해사의 암자 운부암

얼마 만인지 모르지만 자형과 누님 그리고 아내와 간만에 청국장 정식을 먹고 은해사의 암자중 운부암을 찾았다 누님과 함께 부처님전 참배를 하고 보화루에 앉아 솔솔 불어오는 산사의 솔 바람을 만나 팔공산의 소식을 듣고 왔다 운부암 마당에 앉아 있는 바짝 마른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우~째 왔노! 이몸은 늙어지면 니, 또한 이래된다 방일, 하지말고 공부 하그라, 세상은 온통 불타고 있다 어서 是甚魔 (이뭣꼬) 하그라"라며 앉아 있다 주위에는 큰 나무밑에 앉자서 쉴 곳을 곳곳에 만들어 놓고 그네도 설치하여 속세를 떠나와 잠시라도 편히 쉴수 있도록 배려 해 놓았다 운부암은 711년(성덕왕 10)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으며, 이 때 이곳에 서운(瑞雲)이 떠 있었으므로 운부암이라고 하였다. 그 뒤 관음기도도량으로 ..

통일전

통일전(統一殿,Tongiljeon)은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6에 있다. 신라가 이룩한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한국의 통일에 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한 것이며, 역사적 의의와 통일전을 세운 깊은 뜻을 밝힌 기념비가 있다. 1977년에 박정희의 지시로 건립되었다. 통일전에는 또한 삼국을 통일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신라의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그리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여기 통일전은 경북 산림연구원을 돌아보고 통일전에서 문무대왕과 김춘추 김유신장군을 만나는것이 좋을듯 하다 ㆍ

황금 돼지 섬

황금돼지 섬 답게 황금돼지들이 많이 있네요 마산에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마산항 가까운 곳에 해양유원지가 있습니다. 황금돼지 섬이라고 불리는 돝섬입니다. 계절별로 그 멋이 다른 곳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좋은 곳입니다. 가족단위로도 좋고,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이 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합니다. 오래 걸리지 않는 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 그 멋을 알게 될 것입니다. ㆍ

후포요트학교

후포 ...... 요트학교와 경북요트협회가 있는 후포입니다 오늘은 소년체전 요트 경기가 있는날이라 먼바다에서 경기가 한창인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요트 선상 위에 몸은 맡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누워 파도와 흰구름이 어울려 노니는 바다를 바라보는 즐거움은... 상상에 맡깁니다 후포 주민은 15,000원 외지인은 30,000원입니다 후포의 다른 즐길거리... 꼭 경험 해보세요

해파랑길...

경북 울진 평해읍 越松亭.......... 월송정이라 하니 모두 달월 달과 소나무의 정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월송정은 너울 월 파도와 달이 어울려 아름다운 정자라고 합니다 여기 월송정에서 후포까지 약 3시간의 트래킹을 합니다 코로나 시국의 2년 반만의 산악회 행사라 약 40명이 즐겁게 해파랑길을 걸었습니다 소나무 숲길과 맑디 맑은 동해 바닷길...... 바다가 바다같지 않고 호수같이 조용한것도 그나름의 매력입니다 난 성난 파도를 좋아하지만 이런 조용한 모습을 즐기는것도 또 다른 묘미 입니다 소나무 숲길과 바닷길을 같이 걸어 갑시다 대게를 처업 조업한곳이 대게 원조 마을이라 합니다 영덕 축산면에 대게 원조 마을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여기 후포 거일리가 지짜배기 원조 마을이라 합니다 ㆍ

거조사

거조사는 신라 효성왕2년(738) 원참조사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도 하고 경덕왕때 세워졌다고도 한다. 거조사라는 이름은 팔공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여 아미타불이 항상 머문다는 뜻으로 붙여진 것이다. 사실 이 절은 은해사보다 먼저 지어졌지만, 지금은 은해사에 속하는 말사이다. 거조암의 중심 건물은 영산전으로, 돌계단을 오르는 비교적 높은 기단 위에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어져 있다. 영산전은 고려 우왕 원년(1375)에 처음 세워졌으며, 석가모니 불상과 526분의 석조나한상을 모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목조건축물이 13세기 초에 건립된 부석사 무량수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1308), 거조사 영산전(1375), 봉정사 극락전(1363)의 네 곳 뿐이라는 점에서 거조사의 역사적·문화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