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대구&경상북도 259

영양 풍력발전단지

영양 무창리 풍력발전단지의 일부만 보고 왔습니다 친구 넷 부부 8명이 가을을 배웅하러 떠났답니다 경산에서 휴게소 한번 쉬고 2시간 반만에 이곳 풍력단지 능선에 올랐습니다 멋진 풍광 보시고 따라쟁이 함 해 보실래요??? 나는 다음에 전체 드라이브겸 한번 가고 싶네요 내가 사랑하는 분들 모시고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라면도 하나 끓여 먹고.... 그렇게 느리게 돌아보고 싶은 이곳........... 영양 무창리 풍력단지 입니다 내려오는길... 영양 사과... 너무나 먹음직스러워 .... 사진으로만...... 찰칵~~~~

이가리닻전망대와 남은대게

포항 칠포부근에 이가리닻 전망대가 있습니다 오늘같이 파도치는 날은 이곳의 은빛파도를 보는것이 최고의 힐링입니다 시원하게 몰아치는 은빛파도 바위에 부딪혀 하늘높이 솟구치는 허연 아가리는 무엇이든 삼킬듯하고... 멋진모습 담으려 돌아서 다녀 갑니다 내가 은빛파도를 너무 좋아 하기 때문에.... 우리를 반기듯 무지개까지 피어나고... 강구항의 남은대게.... 대게 코스요리..... 대게 회... 튀김... 찜... 치즈구이... 대게라면에... 게장비빔밥까지... 어때요???

봉천사

봉천사는 아침 일출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개미취를 군락으로 심어 그 예쁜꽃을 보러 차량행렬이 줄을 잇는다 먼저 지난 겨울 일출모습이다 그리고 10월9일 모습들이다 황홀했던 해맞이와는 비교되는 조용한 산사라 할수 있다 개미취 꽃들이 절정이 지나 바람속으로 밀려날 시간이 다가 옴인지... 빛이 바래 버렸다. 그래도 장관이다 바위위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 스님... 도촬하였는데,... 한폭 그림이죠?? 거북바위.... 정면에서 보면 그렇지 않는데... 옆에서 보면 아렇게 꼭 거북머리 같죠??? 봉천사였었습니다

문경 돌리네 습지

돌리네(doline)는 석회암지대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지하수 등에 용해되어 형성된 접시모양의 웅덩이(와지)로 빗물 등이 지하로 배수가 잘 되어 통상적으로 물이 고이지 않는 지역이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매우 희귀한 곳이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특이한 사례로서 지형·지질학적 측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습지를 만나러 갈 때는 ① 우선 습지가 생긴 내력을 찾아보고 주변 땅의 모양과 기반을 이루는 토양 등을 알아 두면 좋다. 보통 습지의 지형과 지질, 토양에서 습지의 기원과 역사를 알 수 있다. ② 두 번째로 물이다. 습지에 들어오는 물이 빗물인지 지하수인지 강물인지 공급원을 알아보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나가는지,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얼..

문경 대승사

문경 사불산 대승사란 천년고찰이 있습니다 대승사(大乘寺)가 있는 사불산(四佛山)에는 사면석불상(四面石佛像)이 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어, 587년(진평왕 9) 붉은 비단으로 싸인 이 석불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왕이 와서 예배하고 이 바위 옆에 절을 창건하고 대승사라 하였으며, 망명비구(亡名比丘)를 청하여 절을 맡기고 사면석불의 공양을 올리게 하였다 부속 암자 윤필암의 사불전에서 보면 정면으로 볼수 있답니다. 또 참배하도록 전면을 유리로 하여 사면석불을 올려다 볼수 있는 사불전입니다 '대승사'는, 또 하나의 천년고찰인 '김룡사'와 함께 산북면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재위시절인 587년에 창건되었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인 인조와 경..

대승사의 부속암자...

문경 사불산 대승사의 암자.... 윤필암과 묘적암입니다 묘적암 오르는길에 대승사 마애여래 좌상이 우릴 맞이 합니다 묘적암입니다 단청을 하지 않아서 인지 사찰의 암자가 아닌, 마치 조선시대 사대부의 사학의 하나였던 정사(精舍)로 보이는 묘적암(妙寂竜)이 자리하고 있어, 묘적암(妙寂竜)의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고대 남북국시대 신라 말기에 부설거사(浮雪居士)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고려 말기에 나옹(懶翁) 혜근(慧勤,1320∼1376)이 1340년에 출가하여 수행한 사찰로 유명한 곳으로 나옹선사가 20세 때 이웃 동무의 죽음을 보고 "죽으면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다가 아는 이가 없어 답을 찾고자 출가한 유서깊은 암자이며 대승사에서 동안거 중이던 성철스님이 광복이 되자 묘적암으로 거처를 옮기고 이곳에서 한국불교의 ..

문경 장수황씨 종택

장수황씨 사정공파 종택은 문경지방의 지방형을 간직한 양반가옥으로 세종대 영의정을 지낸 황희 정승의 7대손인 칠봉 황시간이 거주했다고 한다. 건물로 사랑채와 안채의 연결성과 공간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평면 구성이 독특한 주거 건물로 현재 이 건물 안에는 천연기념물 400년생 탱자나무가 고택의 역사를 말해 주고있다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천연기념물 558호) 종택 안마당에 있는 탱자나무는 두 그루가 한 그루처럼 자랐는데 나이는 약 400살로 추정된다 ㆍ

봉화 선바위 관광지

봉화 선바위와 조선 민강3대정원증 하나인 서석지 선바위를 주위 풍광이 참 좋습니다 가을을 즐기는 하루되는데... 좋을듯 합니다 말잔듸 정력이 약한사람... 일어서지 않는 남자.... 정충이 적거나 사충이 나오는 사람....에게 딱 입니다 서석지.... 조선 3대 민간정원 중 하나... 연못안의 돌들이 각각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 이돌들을 서석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