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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회원 메세지

좋은 아침을 새경산 금고와함께... 무덥던 하늘에 뭉개구름 한가로이 떠 다니는 뜨거운 월요일을 맞습니다 수많은 인연속에 쉼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마침표가 되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언제나 새경산 새마을금고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늘 좋은일로 미소 가득한 그래서 더 행복해 지기를 소원하고 더 큰 행복을 시작하는 7월의 첫 월요일이 되십시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여름 가족일기

6명 오랜만에 가족 완전체가 만났다 오늘이 지나면 둘은 서울로 하난 주문진으로 또 이산가족이 된다 주문진으로 홀로가는 승아는 혼자라서... 그리움 가득한 외로움을 즐길까?? 언제나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는 서울네는 둘이라서.. 옷음가득 행복가득 즐길테지 여기 경산에는 언제나 너희들만 생각하는 노을로 가는 청춘 일기를 쓴다 오늘도 내일도...

1925 감포

경주시 감포읍에 이색적인 카페인 "1925감포"는 약100년된 목욕탕 "해천탕"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곳이다 목욕탕 요금내던 곳을 개조하여 옛 감성 물건들을 전시하고 오래된 TV에서 영상도 나오게 하여 옛 추억을 떠 올리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1925감포의 포토존이라 할수 있다 진짜 오래된 옛날 락커, 탕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한것이 눈에 띄고 때 타올 쿠션이 목욕탕 갬성에 딱이다 천정은 새로 덮었는데 천정 부분부분 유리로 마감을 하여 밝고 깨끗하다 바닥은 원형 그대로 마감하여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내 어렸을적 추억을 부르는 컨셉은 좋다 다른 손님은 탕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남기는데 우리는 그냥 차나 한잔하고....

오자 환 이야기

오자는 오미자,복분자,구기자,토사자,사상자등 몸에 좋은 다섯가지 약초를 말한다 오자는 임금님들이 예로부터 궁궐에서 꼬박 코박 드시던 몇 안되는 약초로 알려져있다 이중 복분자는 요강을 뒤집는다는 힘을 주고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주고 심폐기능을 강하게하고 사상자는 뱀이 누워자는 침상이라는뜻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구기자는 간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토사자는 고대중국에서 부터 전해지는 남성 정력 식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음양곽은 강장,강정,보신,발기불능치료에 효과가있다 이런 약효가 있는 오자와 삼지구엽초로 환을 짓는다 그 효능은... 아무도 모른다 먹어 보면 알겠지 비아그라가 아니어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을 거야 그러나 꾸준히 먹으면 큰 효과가 있을거야 분..

부녀회 1기 워크샵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는 지역 환원 사업을 많이 한다 제일 큰 사업이 기차여행인데 코로나로 중단된지 3년...내년엔 30주년 기념 행사를 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일 6월19일 전후로 70세이상 60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가는것이고 그다음 사업이 취미교실로 난타, 라인댄스, 탁구, 산악회, 부녀회 1,2,3기가 있다 부녀회는 각 기수별 사업을하여 수익금으로 년말 불우이웃 돕기도하고 기별 워크샵을 가기도한다 이번에는 1기 형님들이 후포로 떠났다 후포에서 해물 한상을 받고 아직은 귀족레포츠인 요트... 요트체험을 하고 죽도시장 투어를 하며 에너지 충전을 하였다 다음 사업 전개때 열정을 쏟기위한 충전이다 돌아올땐 선물 한꾸러미씩 안고서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새경산금고와 함께 건강을 챙기고 행복을 쌓아 갑시..

박미옥 대게 회

새롭게 관광의 요람으로 거듭나는 후포... 과거에는 스쳐 지나가면서 후포 회센타에서 회만 먹고 가는 곳으로만 알고 있었고 또 그렇게 해 왔었다 요즘은 후포 요트학교가 생기면서 부의 상징 요트를 체험할수 있고 등기산 공원산과 스카이 워크를... 몸으로 스릴을 느낄수 있는관광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여기 후포항의 오랜 전통의 횟집 박미옥 회수산 새로운 건물에 입주하여 쾌착한 환경에서 맛깔나는 해산물로 우리를 맞고 있다 특히 대게... 강구에서는 1kg당 10만원이상 맛볼수 있어 서민들이 부담스러운 몸값을 자랑 하지만 여기서는 7~8만으로 모시고 있어 그나마 먹을 만 하다 우리는 한상 12만원 인당 3만원에 대게 한마리 추가해서 먹었다 깔끔하고 얼큰 시원한 메운탕까지.... 박미옥 회 수산이다

6월말 회원메세지

항상 새경산새마을금고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붉은 장미와 초록으로 물들인 숲들과 함께한 6월이 저물어갑니다. 올해 초 호랑이들이 우렁찬 포효를 하며 시작한 임인년도 벌써 절반을 지나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이합니다. 장마와 무더위 속 휴가가 기다리는 계절 7월에는 탐스럽게 익어가는 꽉 찬 옥수수 알처럼 하시는 일 더욱 번창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7월이 되길 새경산새마을금고가 기원하겠습니다. 새경산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 배상

이사장배 골프대회

오늘 제1회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6월 29일 팔공CC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최고의 핫한 운동이 골프라 하지요.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 골프회는 다른금융에 비교 많이 늦은 편입니다 늦은 만큼 더 크게 더 알차게 더 회원들과 새마을금고의 동반 발전을 기대 합니다 오늘 경기에 승부에 집착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건강을 지키러 왔다가 건강을 잃을 수가 있는데... 아마 오늘 경기는 서로 즐기며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새마을금고의 발전에 의미를 두고 라운딩 하였기를 기대 합니다 오늘 우승한 프로는 더 노력하여 다음에도 우승 하길 바라고 다른 프로들은 열심히 하여 2회때는 꼭 우승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