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약초 환&떡 이야기

오자 환 이야기

빈손 허명 2022. 7. 2. 16:55

오자는 오미자,복분자,구기자,토사자,사상자등 몸에 좋은 다섯가지 약초를 말한다
오자는 임금님들이 예로부터 궁궐에서 꼬박 코박 드시던 몇 안되는 약초로 알려져있다
이중 복분자는 요강을 뒤집는다는 힘을 주고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주고 심폐기능을 강하게하고 사상자는 뱀이 누워자는 침상이라는뜻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구기자는 간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토사자는 고대중국에서 부터 전해지는 남성 정력 식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음양곽은 강장,강정,보신,발기불능치료에 효과가있다

 이런 약효가 있는 오자와 삼지구엽초로 환을 짓는다
그 효능은...
아무도 모른다
먹어 보면 알겠지
비아그라가 아니어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을 거야
그러나 꾸준히 먹으면 큰 효과가 있을거야
분명 아침이 달라진것을 느낄거야
단 꾸준히 먹어야만 효과가 있어...
너도 먹어봐~~
어떤 변화가 있는지...ㅎㅎㅎ

 

아침저녁으로 20~30알 배가 출출 할때 먹는것이 효과적이다

 

 

 

 

 

 

 

 

1.오미자
‘동의보감’에 ‘오미자는 남자의 정기를 돋우고,그것으로 만든
조청은 정기를 수렴해 몽정·유정·활정을 다스린다’고 씌어 있다.
오미자가 간세포의 단백질 합성을 자극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
이 때문에 사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소변 볼 때 정액이
섞여 나와 소변 색이 뿌연 사람에게는 오미자가 안성 맞춤이다.

2.복분자
복분자는 산딸기의 일종인 고무딸기를 가리킨다.
복분자술을 담가 마시면 주체하기 힘들 만큼 오줌발이 강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데서 ‘복분’(넘칠 覆, 요강 盆)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복분자술이 스태미나식의 대표격인 장어와
곁들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3.구기자
본초강목’에는 구기자에 얽힌 일화가 나온다.
백 살 넘은 노인이 구기자를 먹으니 갑자기 걸음이 빨라지고, 머리가 검게
되었을 뿐 아니라 새 이가 돋고, 성적 능력이 충만해졌다는 대목이 바로 그것.
또 대대로 장수하는 집은 구기자나무가 그 집
우물에 뿌리박고 있다는 설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구기자는 간기능이 허약하거나 지방간, 간염
등과 같은 질환이 있어 늘 피곤하고 성욕이 일어나지
않을 때나 노화로 정기가 쇠한 경우 효능을 발휘 한다.

4.토사자
한편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를 ‘토사자’라고 한다.
‘동의보감’에 “토사자는 정력을 증강시키고 기운을 북돋운다.
요통과 무릎이 시린 증상에 잘 듣고, 당뇨가 있는
사람은 이를 달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씌어 있다.
토사자는 음양곽, 하수오와 더불어 정력을
증진하는 대표적인 생약으로 꼽힌다.

5.사상자-사상자는 뱀이 누워 자는 침상이라는 뜻이며 기력을 보충하고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쓰고 매우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소염작용을 한다고 하며 오자의 하나로 정력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명의별록및 본초강목에 남자및 여자의 정력에도 좋다고 하며 최음효과도 있다고 한다 

 

(사상자 대신 차전자를 사용할수도 있다

차전자-중국 서한시대 마무 장군이 마차 앞에서 발견했다고 하여 ‘차전초’(車前草)라
부르는 ‘차전자’는 실상 돼지 귀 모양을 한 ‘질경이’인데, 이름처럼 차가
지나다니는 길가에서도 잘 자랄 만큼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차전자는 바로 이 차전초의 씨. 이는 성욕을 증진하는 데 주로 처방하는 약재다.
또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안압을 떨어뜨리고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데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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