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휴~~이제.. 끝났나

빈손 허명 2023. 5. 31. 20:16

2023년을 시작 하면서

올해는 경로 기차여행 하지 말고

30주년 기념 행사겸 경로 잔치로 하자

라고 한 우리 새경산 금고의 잔치

4월 초부터 기획하고

다듬고 만들어 오늘 큰 행사를 하였다

1000여명

새마을 금고 중앙회와 경산시청의

지대한 관심

새경산 금고 회원들의 단합된 함성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무엇에 체한듯

나의 몸 한구석 바란스가 뒤 틀렸었다

새벽부터 직원들은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일찍부터 하나 둘

앞자리부터 차 들어가더니

이내 빈자리 없이 꽉꽉 메워져

앉으면 주인이지 라는

노래가사가 무색 하다

금고 취미 교실에서

갈고 닦은 멋진 솜씨 다 내어 보이는

난타...라인댄스 ... 하모니카와 장구춤

오늘 엄마 아부지

어깨춤 덩실덩실

이것이 사는 세상

이것이 우리네 인생

라스트 파티 서 지 오

돌리도를 멋지게 관객들과 함께 돌린다

우리네 인생도 멋지게 돌린다

당신 인생도

내 인생도..

이렇게 이제 끝인가?

휴~~~ 이제 끝인가 보다 오늘은...

내일은

새로운 시작

새롭게 시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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