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시작 하면서
올해는 경로 기차여행 하지 말고
30주년 기념 행사겸 경로 잔치로 하자
라고 한 우리 새경산 금고의 잔치
4월 초부터 기획하고
다듬고 만들어 오늘 큰 행사를 하였다
1000여명
새마을 금고 중앙회와 경산시청의
지대한 관심
새경산 금고 회원들의 단합된 함성
이런 큰 행사를 앞두고
무엇에 체한듯
나의 몸 한구석 바란스가 뒤 틀렸었다
새벽부터 직원들은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일찍부터 하나 둘
앞자리부터 차 들어가더니
이내 빈자리 없이 꽉꽉 메워져
앉으면 주인이지 라는
노래가사가 무색 하다
금고 취미 교실에서
갈고 닦은 멋진 솜씨 다 내어 보이는
난타...라인댄스 ... 하모니카와 장구춤
오늘 엄마 아부지
어깨춤 덩실덩실
이것이 사는 세상
이것이 우리네 인생
라스트 파티 서 지 오
돌리도를 멋지게 관객들과 함께 돌린다
우리네 인생도 멋지게 돌린다
당신 인생도
내 인생도..
이렇게 이제 끝인가?
휴~~~ 이제 끝인가 보다 오늘은...
내일은
새로운 시작
새롭게 시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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