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순수 인연

빈손 허명 2023. 5. 17. 11:24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인연을 생산한다

지구 별에 이사를 오면서

엄마와 아부지와 인연을 맺고

자라면서 형제자매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더 크게 범위를 넓혀 가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간다

새경산 새마을금고가 탄생을 하면서

맺어진 인연들

원래 어린애일때 제일 어렵다

새경산 금고가 애기 였을때

가장 힘들때가 가장 순수 했었다

그때의 인연들 오랜만에 만나니

외모는 백발

생각도 백발

마음은 청춘이라

"불러 줘서 고맙다"라고 하지만

사실은 이분들이 주인공

애기였던 새경산의 미래를 책임 진 노병

다시 재 조명 되는건 당연지사

나는 내 인연을 사랑하리라

나는 내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리라

나는 지금의 내 인연 끝까지 함께 하리라

 

- 새경산 새마을금고 전 임원들을 모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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