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모든것이 종료 되었다
12일 선거관리 위원이 구성되고
임원선거도 공고되고
그로부터 보름 후
오늘 마감이 되었다
이번 월요일부터 이사 감사직이
과열될 조짐이 있어
머리가 지끈
일일이 여삼추라 했던가?
모두 몇년 후
그 자리를 생각한 듯
우리도 편이 갈리는게 아닌가
노심초사
통큰 결심으로 양보해 준 분들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모두 표 대결 없이 되었다
이젠 모든거 잊고
함께 하나되어 달려야 겠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함께하게 된 친구들 고맙고
언제나 하나되어
거친 바람에도 저돌적으로 돌진해 오는
거침없는
저 은빛 파도처럼
새경산을 높이 높이 올리자.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거라는 것은 (5) | 2022.12.25 |
---|---|
영덕 강구 앞바다의 성난 파도 (3) | 2022.12.24 |
새벽에 내리는 사랑 눈 (2) | 2022.12.21 |
집어서 만 지내는 하루 (6) | 2022.12.18 |
늙은 소화력 (1) | 202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