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이렇게 화 나게 하였나
아주 강구를 집어 삼킬 듯
그리움을 온 몸으로 표현한다
파도에 파도를 타고
달려 들면서...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님은 물 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라고 하는듯
유치환시인의 그리움이 생각 나는 오늘이다.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와 한잔술 (2) | 2022.12.25 |
---|---|
선거라는 것은 (5) | 2022.12.25 |
새경산을 높이 높이 올리자. (0) | 2022.12.23 |
새벽에 내리는 사랑 눈 (2) | 2022.12.21 |
집어서 만 지내는 하루 (6)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