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아파트 그림자를 만들어 아파트 뒤로는 그늘이 가득하다. 빛과 그림자는 언제나 공존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회의 현상이고 어느 누구에게도 다가올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빛이 가득한 날에 그 빛을 안고 품고 있는 생각의 틀을 잘 보관해야 한다. 빛이 있을때 그 빛이 영원하다고 생각한다. 자만 하거나 소홀하면 빛이지고 그림자 질때 많은 고통이 따른다. 살아가는 일은 어느 누구나 앞에 다가오는 것 이기에 인생 90년을 잡고 바라보면 그림자 지기 시작하는 50.60 시대 부터의 삶이 문제가 된다. 어느누구는 그시절 부터의 삶이빛의 세대 라 말할 것 이지만 대개의 삶은 50을 넘으면 지천명 이라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 를 돌아보고 살아는 말 인듯하다.
아침의 햇살은 그 각도가 눈높이 에 가까워 더 눈이 부시다. 부시다 는 것보다 빛의 힘이 아침이라 새로운 힘으로 비추는 것이라 더 싱싱한 빛이라 그럴수도 있다 말한다. 한낮의 햇살을 느낌은 빛을 맨몸으로 받기가 부담스러워 옷도 입고 양산 같은 것이나 모자를 쓰고 빛을 가리기도 한다. 살아오면서 의 빛은 오래가지 않는다. 오래오래 가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자만이고 나태함 이다. 사람이 자신만의 위치에 늘 고정되 지않고 아침에서 저녘으로 흐르고 밤이 오듯이 우리위 사람도 그렇게 흐르고 변해간다.
눈부신 빛을 등에 지고 살아온 시간에는 그 빛이 언제나 자신을 비추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여 잊고 산다. 잊고산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만만한 세월이 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이다. 한창 잘 나갈때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사람들이 있다 . 그것은 인연의 끈을 잡고 그의 그늘을 이용 하려는 계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상대가 빛을 잃거나 세월의 그림자에 조금씩 물들게 되면 드나들던 사람들 역시 또 잦대를 재고 계산기를 두두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익 계산처럼 발길을 끊고 다른 상대를 찿게마련인 것은 인지상정 이다.. 참으로 안타가운 것은 세월이다 .우리의 삶은 이토록 냉정하게 지나가기에 그 찰라의 선택이 잘 잘못으로 삶의 무게를 줄이고 무겁게 하는 것이다
한때 내고장 을 주름잡고 있던 국회의원이 어떤문제로 낙선을 했던때가 있었다. 그사람은 매일매일 집에 돌아와선 선거구 에서 자신이 느꼈던 마음을 현지에서 풀어낼수가 없음으로 집으로 가져와 말이 통하는 나를 불러 울분과 억울함을 토로한적이 있었다. 그런 그가 낙선을 하고 그의 생일날 나를 불러 그의 집에 갔을때 나의 마음도 역시 조금은 쓸쓸했었다.
평소의 생일날엔 넓고 큰거실 과 응접실에 축하 난초가 가득했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했던 난의 꽃향기에 취할 것같던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친지가 보낸 몇개의 난 화분이 더욱더 그를 초라하게 해 보여 나역시도 빛의 힘과 그림자의 좌절의 이치를 잠시 느꼈었다
누구나 빛의 시대가 있고 그림자의 시대가 있다. 빛이 강하지 않으면 그림자의 시대 역시 그렇게 쓸쓸하지는 않겠지만
빛의 강도나 시간이나 힘에 의한 그림자는 각각의 느낌은 많은 차이를 느낄 것이다. 빛이 아름다운 것은 빛이 주는 현란한 느낌 때문이다. 요즘은 해질녘 에 건강을 챙긴다는이유로 강변을 걷는다 . 이명박 정부때 4대강 사업으로 잘도 만들어놓은 길위를 걷는 사람들이 넘쳐나기에 나는 늘 이명박 대통령 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걷는다. 지금 대통령과 비교해보만 천 지 차이다 빛과 그림자의 차이 라할수도 있다. 치적으로 치면 이명박 대통령의 발바닥 도 따라가지 못할 지금 대통령이다. 국민의 삶은 내동댕이 치고 북에 향한 마음만 가득하여 퍼준돈 만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삶이 더 많은 빛의 시간이 있었으리라 생각했다.
지금 내가 바다를 좋아한다고 한 그사람은 바닷가에서 바다를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휴일이면 여행을 가는 그의 취미와 삶의 여유로움 이 언제나 눈앞에 모습을 보여주어 그의 일정이 어디건 그가 내게보낸 사진으로 느낄수 있다.
젊은날 잠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며 지금의 최고의 위치를 위해 빛의 눈부심 같은 봉사 정신으로 아니면 살아가기 위함으로 열심히 빛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다를 좋아한다는 나의 바램을 대신해 바다로 간 그가 고맙다. 나는 이제 그시간을 만들수 없을 듯하다. 나의 아내는 내가 발생시킨 교통사고 의 후유증 으로 운전을 아예 하지 못하게 한다. 어디를 가도 누구를 불러 운전을 해야 함에 낮가림이 심한 아내의 마음에 들기는 어렵다. 내가 포기하며 사는 것...그럼으로 팔자려니 스스로 위로한다. 그래도 더 나이를 먹기전에 기필코 동해바다 는 한번 보러 가려고 아내를 설득하고 있다.
빛을 길게 느리고 아직도 빛의 시대에 살고 있는 그를 만났을 때부터 나는 공연한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내가 참견을해서 이루어 지는 일도 아님을 왜 내가 그렇게 초조하게 그를 걱정했는 지 모를일이다. 그것 역시 나의 그림자 진 시간을 토대로 그 에게 교훈적인 것 들을 보여주기 위함은 아니였을까? 스스로 생각해 보지만 그것 역시 헛된 충고이며 헛된 것이다. 나도 내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려운 시대에 어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까? 그 의 빛의 시간이 길게이어지길 기도할뿐 나의 시간에서 나는 존재 가치만 으로도 현실에 만족 해야한다
저녘 하늘에 붉게 지는 노을을 좋아한다 요즘은 휴대폰에 사진 기능이 가득하여 언제고 사진을 찍을수 있다. 내 휴대폰에는 저녘노을 사진이 가득하다 .몇몇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에게 노을사진 을 보내면 행복해 하여 자주 보내다 보니 노을빛 사진에 자심이 생겼다. 남한강 의 도도한 흐름과 그 위를 달리는 모터보트 와 수상 스키어 들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 이며 대리 만족이다. 나는 나의 그림자 시간을 노을과 같이 보냄 마져도 고맙게 생각한다. 살다보면 어느날 그 그림자 조차 사라지리라..그리고 나의 역사 또 한점 바람처럼 나 역시 사라질 것 이기에 그 연습을 스스로 하고 있은 것이다.
나를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인연이길 바란다 며 문자를 보냈었다. 마지막...그의 반응은 마지막 이란 말에 충격이 있는 듯했다. 이젠 더이상 누구도 인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말임을 설득시켰다. 마지막의 시간이 언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내일 일지 모래 일지 아니면 10년후 일지 더 이상일지 모르기에 지금 내 노을빛 시간에 충실하며 살다가 노을빛 처럼 사라지리라 마음을 굳혔다.
오늘 비가 오더니 햇살이 가득한 오후다 기장 이라는 곳에서 나 대신 내가 좋아하는 갈치구이 와 갈치 요리를 먹으며 사진을 보내왔다. 그는 입으로 먹고 나는 마음으로 먹으며 그의 배려에 감사했다 . 사는 게 다 그렇다. 조금 관심을 나누고살면서 마음을 소통하다 보면 그것이 사는 맛이 아닐가? 생각한다. 나는 늦게나마 좋은 사랑하나 가슴에 심고 산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다. 그로 인해 대리만족 을 가득 담을수 있슴에..나만의 나를 위한 큰 위로이다
빛이 가득한 날에 그 빛을 안고 품고 있는 생각의 틀을 잘 보관해야 한다. 빛이 있을때 그 빛이 영원하다고 생각한다. 자만 하거나 소홀하면 빛이지고 그림자 질때 많은 고통이 따른다. 살아가는 일은 어느 누구나 앞에 다가오는 것 이기에 인생 90년을 잡고 바라보면 그림자 지기 시작하는 50.60 시대 부터의 삶이 문제가 된다. 어느누구는 그시절 부터의 삶이빛의 세대 라 말할 것 이지만 대개의 삶은 50을 넘으면 지천명 이라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가 되면 스스로 를 돌아보고 살아는 말 인듯하다.
아침의 햇살은 그 각도가 눈높이 에 가까워 더 눈이 부시다. 부시다 는 것보다 빛의 힘이 아침이라 새로운 힘으로 비추는 것이라 더 싱싱한 빛이라 그럴수도 있다 말한다. 한낮의 햇살을 느낌은 빛을 맨몸으로 받기가 부담스러워 옷도 입고 양산 같은 것이나 모자를 쓰고 빛을 가리기도 한다. 살아오면서 의 빛은 오래가지 않는다. 오래오래 가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자만이고 나태함 이다. 사람이 자신만의 위치에 늘 고정되 지않고 아침에서 저녘으로 흐르고 밤이 오듯이 우리위 사람도 그렇게 흐르고 변해간다.
눈부신 빛을 등에 지고 살아온 시간에는 그 빛이 언제나 자신을 비추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여 잊고 산다. 잊고산다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만만한 세월이 앞에 다가와 있기 때문이다. 한창 잘 나갈때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던 사람들이 있다 . 그것은 인연의 끈을 잡고 그의 그늘을 이용 하려는 계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그러다가 그상대가 빛을 잃거나 세월의 그림자에 조금씩 물들게 되면 드나들던 사람들 역시 또 잦대를 재고 계산기를 두두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손익 계산처럼 발길을 끊고 다른 상대를 찿게마련인 것은 인지상정 이다.. 참으로 안타가운 것은 세월이다 .우리의 삶은 이토록 냉정하게 지나가기에 그 찰라의 선택이 잘 잘못으로 삶의 무게를 줄이고 무겁게 하는 것이다
한때 내고장 을 주름잡고 있던 국회의원이 어떤문제로 낙선을 했던때가 있었다. 그사람은 매일매일 집에 돌아와선 선거구 에서 자신이 느꼈던 마음을 현지에서 풀어낼수가 없음으로 집으로 가져와 말이 통하는 나를 불러 울분과 억울함을 토로한적이 있었다. 그런 그가 낙선을 하고 그의 생일날 나를 불러 그의 집에 갔을때 나의 마음도 역시 조금은 쓸쓸했었다.
평소의 생일날엔 넓고 큰거실 과 응접실에 축하 난초가 가득했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가득했던 난의 꽃향기에 취할 것같던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친지가 보낸 몇개의 난 화분이 더욱더 그를 초라하게 해 보여 나역시도 빛의 힘과 그림자의 좌절의 이치를 잠시 느꼈었다
누구나 빛의 시대가 있고 그림자의 시대가 있다. 빛이 강하지 않으면 그림자의 시대 역시 그렇게 쓸쓸하지는 않겠지만
빛의 강도나 시간이나 힘에 의한 그림자는 각각의 느낌은 많은 차이를 느낄 것이다. 빛이 아름다운 것은 빛이 주는 현란한 느낌 때문이다. 요즘은 해질녘 에 건강을 챙긴다는이유로 강변을 걷는다 . 이명박 정부때 4대강 사업으로 잘도 만들어놓은 길위를 걷는 사람들이 넘쳐나기에 나는 늘 이명박 대통령 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길을 걷는다. 지금 대통령과 비교해보만 천 지 차이다 빛과 그림자의 차이 라할수도 있다. 치적으로 치면 이명박 대통령의 발바닥 도 따라가지 못할 지금 대통령이다. 국민의 삶은 내동댕이 치고 북에 향한 마음만 가득하여 퍼준돈 만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삶이 더 많은 빛의 시간이 있었으리라 생각했다.
지금 내가 바다를 좋아한다고 한 그사람은 바닷가에서 바다를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휴일이면 여행을 가는 그의 취미와 삶의 여유로움 이 언제나 눈앞에 모습을 보여주어 그의 일정이 어디건 그가 내게보낸 사진으로 느낄수 있다.
젊은날 잠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하며 지금의 최고의 위치를 위해 빛의 눈부심 같은 봉사 정신으로 아니면 살아가기 위함으로 열심히 빛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다를 좋아한다는 나의 바램을 대신해 바다로 간 그가 고맙다. 나는 이제 그시간을 만들수 없을 듯하다. 나의 아내는 내가 발생시킨 교통사고 의 후유증 으로 운전을 아예 하지 못하게 한다. 어디를 가도 누구를 불러 운전을 해야 함에 낮가림이 심한 아내의 마음에 들기는 어렵다. 내가 포기하며 사는 것...그럼으로 팔자려니 스스로 위로한다. 그래도 더 나이를 먹기전에 기필코 동해바다 는 한번 보러 가려고 아내를 설득하고 있다.
빛을 길게 느리고 아직도 빛의 시대에 살고 있는 그를 만났을 때부터 나는 공연한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내가 참견을해서 이루어 지는 일도 아님을 왜 내가 그렇게 초조하게 그를 걱정했는 지 모를일이다. 그것 역시 나의 그림자 진 시간을 토대로 그 에게 교훈적인 것 들을 보여주기 위함은 아니였을까? 스스로 생각해 보지만 그것 역시 헛된 충고이며 헛된 것이다. 나도 내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려운 시대에 어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을까? 그 의 빛의 시간이 길게이어지길 기도할뿐 나의 시간에서 나는 존재 가치만 으로도 현실에 만족 해야한다
저녘 하늘에 붉게 지는 노을을 좋아한다 요즘은 휴대폰에 사진 기능이 가득하여 언제고 사진을 찍을수 있다. 내 휴대폰에는 저녘노을 사진이 가득하다 .몇몇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에게 노을사진 을 보내면 행복해 하여 자주 보내다 보니 노을빛 사진에 자심이 생겼다. 남한강 의 도도한 흐름과 그 위를 달리는 모터보트 와 수상 스키어 들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 이며 대리 만족이다. 나는 나의 그림자 시간을 노을과 같이 보냄 마져도 고맙게 생각한다. 살다보면 어느날 그 그림자 조차 사라지리라..그리고 나의 역사 또 한점 바람처럼 나 역시 사라질 것 이기에 그 연습을 스스로 하고 있은 것이다.
나를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사람에게 마지막 인연이길 바란다 며 문자를 보냈었다. 마지막...그의 반응은 마지막 이란 말에 충격이 있는 듯했다. 이젠 더이상 누구도 인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말임을 설득시켰다. 마지막의 시간이 언제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 내일 일지 모래 일지 아니면 10년후 일지 더 이상일지 모르기에 지금 내 노을빛 시간에 충실하며 살다가 노을빛 처럼 사라지리라 마음을 굳혔다.
오늘 비가 오더니 햇살이 가득한 오후다 기장 이라는 곳에서 나 대신 내가 좋아하는 갈치구이 와 갈치 요리를 먹으며 사진을 보내왔다. 그는 입으로 먹고 나는 마음으로 먹으며 그의 배려에 감사했다 . 사는 게 다 그렇다. 조금 관심을 나누고살면서 마음을 소통하다 보면 그것이 사는 맛이 아닐가? 생각한다. 나는 늦게나마 좋은 사랑하나 가슴에 심고 산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다. 그로 인해 대리만족 을 가득 담을수 있슴에..나만의 나를 위한 큰 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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