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말없이 푸르고
하늘은 높기만 한데
강물에 뜬 구름은
고요히 물결에 일렁이네
내 삶은
어디로 흐르나
오늘도 말없이
바람만 부네
하늘은 높기만 한데
강물에 뜬 구름은
고요히 물결에 일렁이네
내 삶은
어디로 흐르나
오늘도 말없이
바람만 부네
'**심신수양** > 바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한 남자가 많은 세상/구흥서 (0) | 2021.08.25 |
---|---|
낙조/구흥서 (0) | 2021.08.18 |
세월ㆍ2/구흥서 (0) | 2021.08.18 |
안고싶은 님 (0) | 2021.08.15 |
바람 부는 세상/구흥서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