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세상**/모든상식 & 요리 145

허인득 세프의 물 김치 레시피

맛난 물 김치 레시피 배추 속 4분의1개, 배 4분의3쪽, 당근 반개, 무우 4분의1개, 홍고추 씨 빼고 5개, 미나리 10줄기 대충 이정도 넣고 배랑 무우는 고운소금에 물없이 살짝 절여요 재료 푹 잠길만큼 정수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고운 고춧가루 미원 설탕 사알짝 레몬 1개 넣어놓고 실온에서 10시간 숙성후 레몬 빼고 냉장고로...

설의 뜻!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 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전자렌지 고구마 굽기

전자렌지 고구마 굽기 먼저 준비물을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아래 사항들을 준비하면 됩니다. 잘 보관된 고구마 (고구마 보관법은 아래 글 참조) 신문지 (A4용지, 키친타올 또는 다른 깨끗한 종이) 물 이제 다 준비 되었으면 아래 순서대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봅시다. 너무 쉽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고구마 구워먹을 때 온도와 시간이 중요하다면 전자레인지로 할 때는 시간만 중요합니다. 온도 설정은 따로 없으니까요. 고구마를 잘 씻는다. 잘 씻은 고구마를 신문지로 감싼다. 신문지로 감싸진 고구마를 물에 흠뻑 적셔준다. 전자렌지에 넣고 10분을 돌린다. (전자렌지 사양에 따라 시간은 변경 필요할 수 있음) 맛있는 고구마 익는 냄새를 맡는다. 완성된 고구마를 즐긴다. 아주 간편합니다. 전자렌지가 1000W 급 정도..

漢字 나이의 뜻

10대 충년 沖年 아직 배울것이 많다는 의미... 아직은 어리다는 뜻 15세 지학 志學 학문에 뜻을 둠 16세 과년 瓜年 혼기에 이른 여자의 나이 20세남 약관 弱冠 스무 살이 된 남성의 나이 20세여 방년 芳年 스무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 30세 입지 立志 뜻을 세우는 나이 이립 而立 삼십세를 달리 이르는 말 40세 불혹 不惑 미혹되지 아니함 50세 지천명 知天命 하늘의 뜻을 앎 60세 이순 耳順 듣는 대로 이해 할 수 있게됨. 육순 六旬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61세 환갑 還甲 회갑 回甲 육십갑자의 갑(甲)으로 되돌아옴 62세 진갑 進甲 환갑의 이듬해 70세 고희 古稀 예로부터 드물다는 뜻 칠순 七旬 십년씩 일곱번을 지낸 해 종심 從心 마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좇아도 도에 어그러지지 않음 71세 ..

황태구이&버섯볶음

황태구이 ] - 주재료 황태(2마리) 얇게 썬 무(10장), 찹쌀가루(1컵) - 양념재료 후춧가루(약간), 통깨(2t), 참기름(2t), 다진 대파(2T), 다진 마늘(1T), 식용유(1T), 물엿(1T), 설탕(1T), 고추장(1T), 고춧가루(2T), 진간장(2T) - 토핑재료 쪽파(1대) 통깨(약간), 실고추(약간), 깻잎·대파채(30g), 1.황태(2마리) 머리 자르고 물에 적신 뒤 비닐봉지에 넣어 10분 정도 냉장 숙성시키기 2. 황태 꼬리, 지느러미 제거하고 껍질 쪽에 칼집 넣기 3.찹쌀가루(약간) 앞뒤로 뿌리기 4. 고춧가루(2T), 고추장(1T), 진간장(2T), 설탕(1T), 물엿(1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2T), 식용유(1T), 참기름(2t), 통깨(2t), 후춧가루(약간..

잡채 만들어봐요

이권우 밴드에서 공유했습니다 #권영심의글 #내가만드는맛의이야기 6 권영심 잡채는 만능이다 한국인의 잔칫상에 절대 강자. 잡채는 원래 우리의 음식이 아니다 외국에 나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중의 하나이지만 전통 한식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음식중에 채는 많지만 당면이 들어가는 채는 없었다는 것이다 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중국 음식을 따라서 생겨 났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지금은 완전히 한국화 되어 별별 잡채가 다 만들어지고 있다 무치는 잡채와 볶는 잡채의 맛은 다른데 보통 한국식 잡채는 무치고 중국식 잡채는 볶는다 나는 여러 잡채를 많이 만들어 먹는 편인데 오늘 두 가지 잡채를 만들어 볼까나? 콩나물 잡채와 어묵 잡채. 생소한 사람들이 많아 눈이 동그래 질지도 모른다 어묵 잡채의 레시피 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