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느낌이있는방 245

[스크랩] 담배 세개피를 훔치다 해고된 여인의 이야기....

첫째는 1970년대의 일이라고 생각된다. 전매청 서대문 공장에서 노동위원에 "해고예고예외인정신청" 이 들어왔다. 이것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해고하고자 하는 경우 해고 예고수당 (통상임금의 30일분 이상)을 지급하지 않고 즉시 해고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인정신청이다. ..

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병남친구가 보내온글)

한 삶을 약속하는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않는 -세번째 메세..

내친구 동준이가 며느리보고 아들에게쓴 편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 주화야 . 오늘 너희들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엄마는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뵙고 싶구나! 참 많이도 사랑하는 맘과 인자함으로 늘 품안에 보듬어 주셔서 오늘에 네가 있게 한 분이다. 그지? 그리고 정월 대보름날 새벽마다 오곡밥에 정 한수 떠놓고 남에 눈에 꽃이 되고 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