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느낌이있는방 245

이건희 인생 어록

삼성 이건희 회장 어록 남긴 말 1.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인색하게 대한다. 2. 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으뜸은 검약이다. ​ 3.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 4.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 5.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사람을 좋아한다. ​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 7. 써야할 곳 안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 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 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

노인이 십니까? 어른이십니까?

*** 노인이 십니까? 어른이십니까? *** 내가 사는 지역에 노인(老人)이 많으면..우리 사회는 병약(病弱)해 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潤澤)해 진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腐敗)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날짜가 지날수록 발효(醱酵)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른이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ㆍ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라고 평하지만, 어른은..나이를 먹을수록 성숙(成熟)해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ㆍ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ㆍ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나이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고 합니다. ㆍ 노인은.. 모자라서 자꾸 채우려 욕심 부리지만, 어른은..비우고 이..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유수불복회)흐르는 물은다시 돌아오지 않고,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떠도는 구름은다시 볼 수 없네.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늙은이의머리 위에 내린 하얗게 쌓인 눈은....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봄바람이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봄은 오고가고 하건만,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늙음은 한번오면갈 줄을 모르네,春來草自生(춘래 초자생)봄이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靑春留不住(청춘유불주)젊음은붙들어도머물지 않네...이 위에 글은 우리들의현실이고 현장이 아닌가요.그러니까 지금같이 이빨 성할때 맛난것 많이 먹고걸을수 있을때열심히 다니고눈으로 볼 수 있을때 실컷 구경하고귀로 들릴때듣고 들어야 하며베풀수 있을때남에게 베풀며즐길수 있을때마음껏 즐기는 게 최고입니다

진정한영웅들

감동적인 글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꼭 읽어봤으면 해서 옮겨봅니다. ■ 진정한 영웅들................... - 경기여고卒 어느 전업주부 글 - 요즘 역사 거꾸로 보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여수 순천 사건, 제주도 사삼 사건, 노근리 사건, 월남전, 동의대… 너무 지루해서 나열하기도 귀찮군요. 언젠가 냄비가 식으면 그 모든 게 다시 바뀔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5.18을 포함해서 말이죠. 좋습니다. 사건의 양면성을 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런 열린 마음, 성숙한 마음으로 우리 과거를 조명하는 건가요? 정치적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려면 그에 앞서, 나라의 부름을 받아 의무를 다하다가 희생된 사람들 먼저 대우하고 기억해 줘야 순서가 아닌가..

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끝까지 존엄하게 살다 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그 답을 찾은 곳은 다른 아닌 장례식장! 친구 아버님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친구가 말했다. "친구야! 너 그거아니? 사람이 죽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 돼! 그런 면에서 우리 아버지는 정말 대단한 실력으로 끝까지 스승 노릇 하셨어." 고인은 반년 전 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다고 한다. 갑자기 닥친 죽음 앞에서 당황할 법도 하지만 그분은 차분히 자신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혼자 살 아내를 위해 자그마한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재산을 정리해 자식들에게 선물처럼 조금씩 나눠주셨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잘 아파야 되고, 잘 죽어야 된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플때 쓸 비용, 죽을때 쓸 비용을 다 마련해 ..

53년 전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 들어 맞을까요?

53년전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현재 상황과 어쩌면 이렇게 딱들어 맞을까요?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 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 빌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 "차관 망국"이라고 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 "국토의 해체"라고 하였습니다. 반대하여 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 하는 모..

미소

** 미소 ** 미소는 아무런 댓가를 치르지 않고도 많은 것을 이루어 낸다. 미소는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미소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미소에 대한 기억은 영원히 지속된다. 미소 없이 살아가야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미소는 가정의 행복을 유발하고 사업에서는 호의를 베풀게 하고 우정의 표시로 해결하는 묘약이다. 그러나 미소는 살 수도 없고 구걸할 수도 없고 빌리거나 훔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미소는 누군가에게 주기 전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기러기가 주는 세가지 교훈

기러기 울어...하늘 구만리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는, 다른 짐승들처럼, 한 마리의 보스가 지배하고, 그것에 의존하는, 그런 사회가 아니랍니다. 먹이와 따뜻한 땅을 찾아, "4 만 km"를 날아가는 "기러기"의 "슬픈 이야기"가 사람들의 눈물 샘을 자극합니다.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 자" 대형을 유지하며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 짓"은 "기류(氣流)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 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용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 소리를 냅니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