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느낌이있는방 245

새해에 바라는것이 있다면....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껏 나를 믿어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내 나의 힘이 되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원한 친구로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혹 당신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나의 의지를 꺽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영원토록 생각하며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해 준 것이 많지 않더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들어맞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한 나의 바램을 당신이 쉽게 지나쳐 버리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박근혜전대통령에대한 사과문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 글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관심을 받자 일부 야권 인사들의 문재인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비교하는 성토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정권이 국민들의 기대감을 안고 출범했으나 3년 반 가량이 지난 현재 정작 나아진 게 없다는 것이다. ◆ 서울대 게시판에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 향한 ‘사과문’ 28일 ‘스누라이프’에는 전날(27일) 한 익명게시자가 올린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라는 글이 화제가 됐다. 작성자는 지난 정부와 이번 정부를 비교하며 박 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이는 식으로 글을 이어갔다. 그는 “두 집 살림한다고 채동욱(전 검찰총장)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에 사찰했다고 윤석열(검찰총장) 찍어..

정주영회장과 거북선

♥정주영(鄭周永)과 거북선♥ ★1970년 5월초 어느날 밤 정주영은 청와대 뒤뜰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무거운 침묵이 오랜시간 흘렀지요. 박 대통령이 막걸니 한사발을 들이키고 담배를 하나 피워 물더니 정주영에게도 한대를 권했습니다. 정주영은 원래 담배를 피우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날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말할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원래 과묵한 박 대통령이지만 이날은 더욱 말이 없이 시간만 흘렀습니다. 정주영은 박 대통령이 불을 붙여준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박 대통령이 입을 열었어요 ♥“한 나라의 대통령과 경제 총수 부총리가 적극 지원하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하겠다고 여기서 체념하고 포기를 해요? 어떻게 하든 해내야지 ..!! 임자는 하면된다는 불굴의 투사 아니..

방하착(放下着)과 착득거(着得去)가 전해주는 의미

방하착(放下着)과 착득거(着得去)가 전해주는 의미 방하착과 착득거라는 말은 중국 당나라 때에 등장하는 선승의 이야기로 방하착은 내려놓아라라는 뜻이고. 착득거는 지니고 가다뜻의 불교용어이다. 또 메릴 미도우가 쓴 하워드의 선물책에서도 방하착과 착득거의 의미와 쏙빼닮은 글이 보인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결국 인생이라는것은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사람이 자꾸 욕심을 부려 채우기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그릇은 넘치거나 깨지기 쉽다. 또 비우지 않으면 끊임없이 괴로움만 남는다. 따라서 인생이란 비우면 채우고 또 채우면 비워가는것이라..

세상에서 자기논리로만 한다면.....

(받은글) 친일파 파묘법의 논리를 사회 전반에 적용해보자. 우선 박정희, 김대중 파묘하자. 친일파가 작곡한 애국가도 없애자. 서울대 전신은 경성제국대학이다. 역시 없애야한다. 고려대는 친일파 김성수가 세웠다. 해체시키자. 더러운 조선총독부로부터 허가받은 모든 언론사 다 없애자.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 전부 박살내자. 그 시절 만들어진 사립학교도 마찬가지다. 명동 신세계 백화점은 원래 미쓰코시 백화점이다. 철거시키자. 친일파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국가기간산업과 인프라도 때려부수자. 포스코, 원자력, 경부고속도로 등등 전부 폭파시키자. 적산도 다 불태우자. 적산을 받아서 성장한 모든 기업을 전부 해체시키자. 일본차관 받은 기업도 마찬가지다. 일본의 흔적이 산업과 시장에 있으면 안된다. 식민지시기 등기제도에 기..

박정희대통령 큰딸의 수기

朴正熙-김호남 부부의 딸, 朴在玉의 手記 朴正熙 대통령의 큰딸 朴在玉이 지난 7월 8일 세상을 떠났다. 박정희와 전부인 김호남 사이에서 태어난 故人은 朴槿惠보다 열네 살 위이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18년 가운데 절반 이상을 고인은 남편 韓丙起와 함께 해외에서 생활했다. 박정희의 副官 출신 한병기는 1958년 고인과 결혼하여, 제8대 국회의원, 駐칠레·유엔·캐나다 대사 등을 지냈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기간 중 고인의 존재는 일반 국민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월간조선 1995년 12월호에 실린 수기에서, 고인은 어린 시절 겪은 부모의 이혼과 힘들었던 사춘기, 대통령 아버지를 두고서도 ‘없는 존재’처럼 살아야 했던 시절 등에 대해 담담하게 술회했다. ◎ 집에 돌아오면 책만 읽던 아버지 할머니(박정희의 ..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말자

♥아침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을 아무런 대가없이 사랑해 주거나 관심을 보여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도 남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는 사람으로 남기 위해선,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하나의 횃불에서 몇 천 명이 불을 붙여가도 그 횃불의 밝기는 변화가 없듯이, 사랑도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따뜻해져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가슴에 넣고 싶은 좋은 사람을 생각하며. 비우고 나누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말자! http://m.blog.daum.net/swkor386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