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그 시절과 지금

빈손 허명 2023. 3. 12. 10:38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언제 이런 시절이 있었나 기억은 가물가물

이 시절엔

풍족하지 않았지만 

헤진 옷 구멍난 신발에도

그냥 웃음꽃이 피어나

순수하고

행복 한 시절이었지

잠시라도 

돌아 갈수 없는 어린시절로

눈을 감고 돌아 가 보자

그리고 신나게 뛰 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배가 아프도록 웃어도 보자

스트레스 다 날리고

눈을 뜨자

그리고 다시 뛰자

새로이 순수한 사랑을 하자

새 봄이 오듯 

영원히 가슴에 피는

진실한 사랑의 꽃을 피우자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병원  (2) 2023.03.17
여기도 사람사는곳  (4) 2023.03.13
원효 아들 설총 탄생지 초개사  (4) 2023.03.11
호주 가는 조카  (2) 2023.03.09
늙은 위장  (5) 202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