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언제 이런 시절이 있었나 기억은 가물가물
이 시절엔
풍족하지 않았지만
헤진 옷 구멍난 신발에도
그냥 웃음꽃이 피어나
순수하고
행복 한 시절이었지
잠시라도
돌아 갈수 없는 어린시절로
눈을 감고 돌아 가 보자
그리고 신나게 뛰 놀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배가 아프도록 웃어도 보자
스트레스 다 날리고
눈을 뜨자
그리고 다시 뛰자
새로이 순수한 사랑을 하자
새 봄이 오듯
영원히 가슴에 피는
진실한 사랑의 꽃을 피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