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나는 그립습니다

빈손 허명 2022. 11. 16. 22:22

나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쩌면 수십갑자 그리움에 몸을 떨다가
이제 만난 당신
당신을 그리는 내 마음
어디에 비유 할까요
나는 당신을 사랑함에
나의 순수에 순수를 더하여
내 영혼 송두리채 사랑 합니다
이 사랑
지금도 
과거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는

유일 무이
당신과 나의 사랑을 만듭니다
이 사랑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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