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석별의 시간
꿈길로 열리고
님은 아쉬워 손을 흔드는데..
같이
따로 찿아가는 그 꿈길 위에서
잊어버린 이름하나
긴 그리움만
캄캄한 방안 가득 채우고
아침이 되어야 만나게 되는
그리운 나의 님
님이여
꿈에서 라도 나타나
나를 보듬어 주소서
바람처럼 사라진 그리움
텅빈 내 마음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명치료 등록을 하고... (0) | 2022.03.04 |
---|---|
간절한 소망 하나 (0) | 2022.03.01 |
회원 봄맞이 인사 (0) | 2022.02.25 |
이제는 네가 주인공 ... (0) | 2022.02.20 |
절에... (금정산 미륵사)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