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바우

기생식물/구흥서

빈손 허명 2021. 8. 7. 17:48

내가 싫어하는 것중에 덩굴식물이 많이 있다. 특히 그중에서 이름도 모를 덩굴식물이다. 누구는 환삼덩굴이라기도 하고 가시박? 이라기도 하지만 그식물은 몸에지닌 가시가 독이 들어있거나 강한 자극을 주어 피부를 흩어지나면 상처가 아물지 흔적을 남긴다

 

언젠가 등산로를 오르다가 오솔길 근처 나무를 기어오르는 덩굴식물들을 잘라버리려 낫과 톱을 들고 올랐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포기하고 돌아왔었다, 잘라내려한 덩굴식물들이 너무많아 내 하나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였다.

오죽하면 갈등 이란 단어가 우리사회의 일부가 되어있지 않던가. 그러나 칡은 우리에게 유익한 뿌리를 주고 등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특이 이름도 서툴은 저 덩굴식물은 외래식물 임이 분명하다

 

오리 사회에도 기생식물 같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어떤이는 기생충이라 말을하기도 하지만 일하지 않고 남이 힘들에 벌어놓은 재산과 일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빨아가는 거머리 같은 인간들이 너무나 많아 사회의 발전이 침체하게 된다.그것도 열심히 일을하는 구조를 훼방을 놓거나 개발해 놓은 특허품의 기술을 빼내어 팔아먹는 것은 물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충동질 하여 데모질 이나 하는 어용단체를 만들어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이너무많다

 

건설 공사비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그 역시 재료비는 물론 기술자들이 일하는 시간을 정해 놓고 일하고 싶은 권리를 빼앗는 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일을 배울때는 밤샘작업을해도 추가 비용을 받거나 특별한 대접을 받지 못하며 일을 배웠다. 할당양을 다 그려 놓지 못하면 공연히 미안했고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기술을익히고 단련해스스로 어떤 경지에 오르려 노력을했었다.밤을 새워일한 시간은 얼마나 많은 나를 단련시켰고 내 기술을 올려놓았다.

 

나는 기술로 먹고사는 분야에 전문 자격증을 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 했는지 모른다. 자격증이란 것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였고 그 것을 소유하기 위해 밤낮가리지 않고 단련했다. 요즘 젊은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직종은 거들떠 보지도 않으려 한다.햇빛에 그을린 검은 피부의 노동의 거룩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특히 건설 현장에선 아예 우리나라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는 말이나온다. 중국동포나 외국근로자들이 현장의 노동일을 찾이하고 그들의 끈을 잡고 있는 사람들로 채워져 간혹 우리 젊은이들이 그일을하고 싶어도 그들이 텃세로 인해 일조차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회구조 역시 참으로 희안하다.정치는 좌파가 점령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이제것 지향해온 세대들에게 사회주의를 주입하려는 무모한 시도를 거침없이 하고 있다.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정부의 비축미가 모두다 사라졌다한다. 그것을 모두다 어디로 보냈다는 이야기가 돌아았을때 윗쪽 쌀배급이 늘었다는 소식도 있다며 어느유튜버가 공개했다..대 재벌이 재산을 소유하는 것조차 눈엣가시처럼 하여 감옥에가두고 그들이 벌어놓은 노하우조차 빼앗으려는 못된 기생충들이 득시글 거린다.민주라는 이름의 기생충들 , 민중 이라는 기생 식물들..그들은 이시대의 발전을 저해하는 걸림돌들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성공을하고 성취하는 세상이 그들로 인해 좌절되고 있다.

 

연꽃을 감아가며 연꽃이 피는 것을 가로막는 기생식물이 햇살을 먼저 받으려 키를 키운다. 그줄기에 가득한 가시로 연꽃의 꽃잎이 피는 것을 막을 것이다. 그리고 어느사이에 그들의 잎을 핑우고 덩굴을 뻣어 연꽃밭은 그들의 세상으로 변할 것이다. 뿌리를 뽑아야 연꽃이 살아나는 것..그리고 향기은은한 꽃을 피우고 많은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해줄 것이지만 덩굴식물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에 걱정이된다. 뿌리채 뽑아 버려야 한다. 줄기 몇개를 잘라내서는 않된다. 저 식물은 자라나는 시간이 무척빨라 순식간에 연꽃밭을 점령 할 것이다. 그러면 이사회 현상처럼 기생 식물들이 나라를 파고들어 지배하고 기생충들이 이나라 곳곳을 파고들어 피를 빨고 영양분을 빨아먹어 이 나라는 무너져 버릴 것이다

 

연꽃만나러 가는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것을 제거해야한다. 나 하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보이는 곳곳의기생식물들을 뽑아내거 기생충들을 제거해야 한다.우리의 힘이 미치지못하는 곳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정치 인 정부의 고위관료 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돌아가는 나라분위기를 보아서는 어려울 것같기도하다. 주사파가 이나라 곳곳에 암약을하고 있고 사회주의 의 물이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하여 몇푼쥐어주는 돈을 향한 마음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지탱할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마음이다.썩은 정치 썩은 사회를 개선시키기위해 나스스로가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여 자립해야 할 것이다

 

**연꽃만나러 가는 바람 같이.. 엇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철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서정주님의 멋진시를 읊으며 파랑하늘 높아가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사람을 기다리는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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