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동상이몽

빈손 허명 2021. 5. 29. 00:16

삼십년지기와 만났다

무슨 말이 필요 할까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

몸은 여기에 마음은 저멀리

 

그렇게 사랑이 너에게 갈까?

그 사랑이 내게로 올까?

그건 바람이다

 

너의 사랑이 내사랑이고

나의 사랑이 네사랑인데..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떨까?

 

사랑이란건 아직 모르겠다

사랑아

그 사랑도 나의 욕심인가???

그냥  그냥  사랑하련다

누가 어떤 사랑의 정의를 내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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