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도자기에 쓴 시

빈손 허명 2021. 5. 28. 09:35

하늘은

비와

이슬을 주고

해는

따스한 빛을 주며

바람은

시원한 공기를

보내네

나는

이세상에

무엇을 줄

것인가

 

 

2021년 오월...

새경산 새마을금고 이사장 허명에게

구흥서 씀

 

참고 ** 이글은 해운선사 의 선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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