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26 대구매일신문에난 가사입니다
경산 북부새마을금고 총자산 '500억' 돌파 설립 17년 만에 250배 성장 설립한 지 17년 만에 250배의 성장을 이룬 튼실한 마을금고가 있어 화제다.경산 압량면 부적리 388의 4 경산 북부새마을금고(053-818-1505)는 1993년 6월 조합원 60여 명에 출자금 2억여원으로 출발, 17년 만인 현재 총자산 500억원을 돌파(542억원)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만원 이상 출자한 회원도 1만1천6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 상태다. 그만큼 견실하다보니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을금고를 찾은 결과 회원은 물론이고 수신고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밀집지인 대평동에 지소까지 냈을 정도다.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이 마을금고는 협동단체로 '늘 주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을 모토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