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은
눈 감으면 어른거리고
눈 뜨면
앞에 아무것도 없어
눈 감으면 피안의 세계가 보여
오라고 손짓하는 네가 있어
너를 안으려 눈을 뜨면
신기루처럼 사라져
눈 감으면
행복한 미소가 보여
난 눈을 떠지 않을래
네 미소를 바라보며 나도 웃을래
네 그림자 가는곳
그곳으로 따라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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