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턴가
내 고향은 북쪽의 겨울처럼 눈 덮힌 나무를 볼수 없어
어쩌다 소복히 내리면
뭬가 그리 급한지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며 사라져 버려
화면 속 수북 내려 앉은
무거운 듯 휘어진 나뭇가지를 바라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
내 머릿속을 뒤집고 다니고...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다니는...
그리운
그때 그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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