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단풍

빈손 허명 2021. 10. 26. 06:52

 

단풍은
노랗고
빠알갛게 물들어간다
그리움 물든
단풍 하나
너의 창문에
붙여두고
깊은 그 가을
속으로 스며들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61  (0) 2021.10.30
당신에게  (0) 2021.10.28
이쁘니 사랑이다  (0) 2021.10.22
사랑열매  (0) 2021.10.18
친구 농막에서  (0) 2021.10.17

'**심신수양**/나의 일기'의 다른글

  • 현재글단풍

관련글

댓글

티스토리툴바